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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전국순회 이틀째, ‘기초연금 박근혜 대통령 공약 사기임이 드러나’

 

- 기초연금 토론회, 보육현장 찾아 박근혜 정부 복지공약 파기 규탄

- 기초노령연금은 반드시 보편적 방식으로 지급되어야

- 재원문제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았다면 사기이지만, 이제는 사기라는 것이 드러나

- 새누리당 영유아보육법 약속대로 통과시켜야

 

정의당 천호선 대표가 “이제 국가가 어르신을 모셔야 한다”며 ”기초노령연금은 반드시 보편적 방식으로 지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정원 불법대선 개입과 박근혜 대통령 공약파기 규탄 전국순회 이틀째인 천호선 대표는 오늘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정의당 주최로 열린 ‘기초연금 긴급 토론회’에서 위와 같이 말하고, “세금을 올려서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 세대를 최대한 모시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 대표는 또한 새누리당과 정부가 재원문제로 기초노령연금 공약을 지킬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재원문제를)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았다면 사기”라며, 최근 박근혜 정부의 주장을 지켜볼 때 “사기라는 것이 더 가까워졌다”고 정부를 질타했다.

 

토론회를 마친 천호선 대표는 서울 구로구로 향해 민생행보를 이어 나갔다. 고척근린시장에서는 상인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정의당이 중소상인 위해 일하는 가장 정의로운 정당이 되겠다’며 지지를 구했다.

 

이어 천호선 대표는 구로 덕성어린이집과 구로 보육정보센터를 잇달아 방문하고, 보육현장의 교사 등을 격려하고 현안문제를 청취했다. 천 대표는 “기초연금과 함께 새누리당의 반대로 영유아 보육법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며 “정의당은 특히 이 문제에 대해 집중할 것이며, 무상보육 시대에 맞도록 제도 정비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천호선 대표 측은 “앞으로도 박근혜 정부의 공약파기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되는 현장을 계속 방문해 공약 파기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정부가 공약 파기를 포기하도록 여론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10월 2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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