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모레퍼시픽 피해점주 농성 지지 정당, 사회단체 기자회견
-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아모레퍼시픽 피해 대리점주, 경제민주화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참여연대 등 농성 투쟁 지지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 진행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들은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특약점(대리점) 피해점주 농성 투쟁지지 방문을 위해 9월 24일(화) 오전 11시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는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등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 피해점주들과 총력 농성 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는 지난 5일 아모레퍼시픽 손영철 사장을 만나 공동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통한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를 제안한 바 있지만 아모레 측은 이에 대해 무시하고 자체적인 조사와 상생협약을 선언하면서 문제를 덮으려 하고 있다.
이에 정의당과 아모레퍼시픽 피해 점주들,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들은 이러한 회사 측의 태도를 규탄하고 총력 농성 투쟁을 결의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시 : 9월 24일(화) 11시
장소 ;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시그니처타워)
담당 : 최현 국장 (070-4640-2615)
2013년 9월 23일
정의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