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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국기문란 국정원 OUT’ 실천 프로그램 가동

12~14 정당연설회 개최, 13일 대표단 1인시위 등 당원 실천의 날 진행

 

정의당이 국정원 전면개혁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 해결 등을 촉구하는 전국민적 여론에 힘을 보태기 위한 <국정원 OUT 실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국정원 OUT 실천 프로그램>은 크게 당 지도부가 중심이 되는 ‘국기문란 국정원 정당연설회’와 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참가하는 ‘국기문란 국정원 OUT! 정의당 실천의 날’ 등 두 개의 계획으로 진행된다.

 

먼저 천호선 대표와 부대표단, 의원단 등은 오늘 정오 여의도역 사거리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한 데 이어 13일 (화) 오후 6시 건대입구역 5번출구, 14일 (수) 오후 6시 동화면세점 앞에서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의당은 이미 지난 10일 국정원 시국회의 촛불집회에 앞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한 바 있다.

 

‘국기문란 국정원 OUT! 정의당 실천의 날’은 13일 하루 동안 전국의 정의당 당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당원들이 주변의 접근성이 높은 장소를 택해 국정원 개혁 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 해시태그 (#국정원OUT)로 전송하거나, 페이스북 정의당 그룹페이지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날 모인 인증샷들은 13,14일 진행되는 정당연설회의 자료영상에 활용되기도 할 예정이다. 천호선 대표는 12일 정오 광화문에서 1인시위를 하며, 부대표단 역시 이 날 시12시 광화문을 비롯한 서울 각지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인증샷을 올릴 예정이다.

 

정의당은 이 후에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국정원 전면개혁과 국가기관의 정치개입을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2013년 8월 12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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