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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남북정상회담 주역들이 말하는 평화비전> 대담 개최

“정전 60주년, 평화를 말한다”

 

정의당(대표 천호선)과 부설 진보정의연구소(소장 조현연)는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오는 11일(일) 오후 1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남북정상회담 주역들이 말하는 평화비전>이라는 주제의 대담을 진행한다.

 

이번 대담에서는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남북공동선언의 주역이었던 임동원,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이 대담자로 나서며,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회를 맡는다.

 

현재 한반도는 남북당국회담 결렬 이후 남북관계가 극도로 경색된 상황이다. 이로 인해 개성공단과 금강산 사업 등 교착된 남북경협사업으로 인한 경제손실, 인도적 지원이나 이산가족 상봉과 같은 비상업적 교류의 위축 등 풀어야할 과제를 안고 있다. 정의당은 이번 대담을 통해 한반도 정세를 풀기 위한 해법을 조명해 볼 계획이다.

 

이번 대담에서는 ▶현재상황에 대한 진단과 바람직한 평화비전의 모색 ▶NLL 문제와 서해평화협력지대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정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의 전환 논의 ▶남북관계에서 현재까지의 외교관계의 흐름과 앞으로의 외교전략 ▶한국정부의 역할과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평가 ▶햇볕정책 이후의 대북정책의 방향 설정 ▶정의당과 평화를 바라는 모든 국민에게 보내는 조언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정의당은 이번 대담을 시작으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들을 해나갈 예정이다.

 

2013년 8월 9일

정의당 대변인실

*문의 : 진보정의연구소 교육연구위원 정수인/대변인실 김동균 국장(02-784-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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