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천호선 후보, “인천 동구, 남동구청장 재선 반드시”, “더 많은 노동 대변하는 진보정치로 거듭날 것” 약속

진보정의당 당대표 선거에서 나선 천호선 후보가 인천 유세에서 “2014년 남동구와 동구 단체장 재집권과 인천 지방의회 약진”, “더 많은 노동을 더 넓게 대변하는 노동정치‘를 약속했다.

천 후보는 8일 저녁 인천시 부평구 싱크빅문고 6층에서 개최된 진보정의당 당대표 후보 연설회에서 “동구의 조택상, 남동구의 배진교 구청장, 두 분 구청장, 6명의 기초의원 두분의 광역의원들께서 진보적 구정으로 지방자치의 전국적 모범을 만들고” 있다며 , “동구와 남동구에서의 재선을 반드시 이뤄내고, 더 많은 기초의원과 광역의원들이 진보적 대거 약진”과 함께 “인천의 승리가 우리 당의 전국적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천 후보는 “노동운동의 고향인 인천에서 약속드린다”고 말하고, “더 많은 노동을 더 넓게 대변하는 진보정치로 거듭나기 위해 관성이 있다면 극복하고, 편견이 있다면 깰 것”이라며 진보정치의 혁신을 약속했다.

<유세 전문>

존경하는 인천광역시민 여러분, 진보정의당 인천시당 당원 여러분!

진보정의당 당대표 후보 천호선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이곳 인천은 우리 진보정치에게 너무도 큰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80년대 수많은 분들이 인천으로 향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도 인간답게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청춘을 바쳤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인천은 수도권 진보정치의 전진을 이뤄냈습니다. 동구의 조택상, 남동구의 배진교 구청장, 두 분 구청장, 6명의 기초의원 두분의 광역의원들께서 진보적 구정으로 지방자치의 전국적 모범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당대표가 되어, 인천의 진보적 지방차치가 반드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일하는 사람을 존중하고 약한 사람을 배려하는 진보적 지방자치가 인천에서 더욱 꽃피우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14년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의 명운을 걸고 인천에서 승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동구와 남동구에서의 재선을 반드시 이뤄내고, 더 많은 기초의원과 광역의원들이 진보적 대거 약진토록 할 것입니다. 인천의 승리가 우리 당의 전국적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과 제일선에서 뛰겠습니다.

또 한가지 약속드립니다. 우리 노동운동의 고향인 인천에서 약속드립니다. 당대표로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더 많은 노동을 더 넓게 대변하는 진보정치로 거듭나기 위해 관성이 있다면 극복하고, 편견이 있다면 깰 것입니다. 비정규직 노동자, 영세 상공인, 청년구직자와 실질자 등 우리 사회 더 많은 노동과 함께 만납시다. 인천의 많은 당원들이 여기에 힘과 지혜를 빌려 주시고 함께 해 주시라 저는 믿습니다.

2013년 7월 8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