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보정의당, '독일식 사회민주주의와 과제’ 주제로 롤프 마파엘 독일 대사 초청 강연 열어
진보정의당은 롤프 마파엘(Rolf Mafael) 주한 독일대사를 초청, 오는 6월 4일(화) 오후 3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강연회를 갖는다.
‘독일식 사회민주주의와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유럽의 주한 대사 초청 연속강연회인 '유럽을 통해 본 한국 복지사회의 미래'의 두 번째 순서이다. 지난 5월 22일에는 스웨덴의 라르스 다니엘손 대사가 ‘사회민주주의, 스웨덴 보편적 복지의 근간’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했다.
롤프 마파엘 대사는 법학을 전공하고 독일 외무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해온 인물로, 여러나라와 유럽연합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독일의 사회복지모델과 그 도전 과제에 대해 생생히 들려줄 예정이다.
진보정의당은 복지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관련분야의 학계, 정계, 외교관을 초청한 강연회, 정책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복지에 대한 다각도의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유럽대사 초청 연속강연회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보다 한발 앞서 같은 문제점들을 겪고 해결책을 찾아냈던 유럽복지국가에게서 한국복지사회의 미래를 내다보고, 진보정당의 복지비전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5월 31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문의: 진보정의연구소 070-4640-2386
*참고: 롤프 마파엘 독일 대사 주요 약력
1974 ~ 1980 하이델베르크와 베를린에서 법학 전공
1985 독일외무부 근무
1989 ~ 1993 제네바
1993 ~ 1995 테헤란
1995 ~ 1998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1998 ~ 1999 브뤼셀 소재 나토 상설대표부
2000 정무국 부(副)과장
2002 ~ 2005 도쿄 독일대사관 참사관
2006 유럽정책조정과장, 유럽국 담당관
2012 ~ 현 주한 독일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