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엔,쉼,표! 이재명 정부는 노동자 폭염대책 즉각 수립하라> 취재요청
1. 언제나 정론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올해 6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폭염휴식권(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 일하면 20분 휴식 의무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시행을 며칠 앞두고 규제개혁위원회의 재검토 권고로 무산된 지 한 달을 훌쩍 넘겼습니다.
3. 최근 연일 폭염경보·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그중 3분의1 이상이 일하다 쓰러진 노동자들이라고 합니다.
4. 민주노동당과 노동당, 녹색당,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는 지금 당장 폭염휴식권 보장을 촉구하며 대통령실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에는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와 이백윤 노동당 대표, 이상현 녹색당 대표, 황우찬 평등의길 의장, 그리고 옥내사업장 당사자인 정동헌 쿠팡물류센터지회장이 참석합니다.
5. 기자회견 후 대통령실에 요구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개요]
- 제목 : 폭,염,엔,쉼,표! 이재명 정부는 노동자 폭염대책 즉각 수립하라
- 일시 : 2025년 7월 8일(화) 오후 1시
- 장소 : 대통령실 앞
- 사회 : 이호성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 발언
· 이백윤 노동당 대표
· 이상현 녹색당 대표
·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
· 황우찬 평등의길 의장
· 정동헌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지회장
- 기자회견문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