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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정미 대표, 한덕수 총리의 이태원 참사 생존 학생 극단적 선택에 망언 관련 sns 메시지


한덕수 총리가 이태원 참사 생존 학생의 극단적 선택을 두고 “본인이 좀더 굳건해야 했다. 치료 생각이 강했어야 했다”라는 충격적인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참사 생존자 청소년의 부모님은 언론 인터뷰에서 “아들이 세상을 등지기 전 온라인 상의 망언들 때문에 고통받았다“고 했습니다. 

SNS상에 떠도는 ’악성 댓글‘들은 한덕수 총리와 정부여당의 망언들이 키운 괴물입니다. 

한덕수 총리가 나서서 이 청소년의 죽음이 본인탓이라며 벼랑끝에 서있는 사람 등까지 떠미는데, 활개치는 악성댓글에 날개 달아주는 꼴입니다. 

참으로 자격 없습니다.
더이상 지켜보기도, 견디기도 어렵습니다. 

외신기자들 앞에 이태원참사를 농담거리로 받아치던 그 모습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었다는게 드러났습니다. 

이제 그만 하실때가 되었습니다. 내려오십시오. 

끝끝내 책임을 회피하고 버티고 있는 이상민 장관, 망언 제조기 권성동 의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정의당은 인간실격 수준의 발언으로 유족들과 생존자들, 그리고 국민을 괴롭히는 한덕수 총리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2년 12월 15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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