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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정의당, 4.19 묘지 참배 “4.19정신 계승하여 경제민주화 이룰 것”

 

진보정의당은 오늘 오전 4.19 혁명의 민주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4.19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오늘 참배에는 노회찬 공동대표와 천호선·송재영·이소헌 최고위원, 심상정 의원, 박창완·정연욱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김형탁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김성진 인천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노회찬 공동대표는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4.19정신 계승하여 경제민주화 이루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귀를 남겨 삼성X파일 문제 등 경제 정의를 위협하는 불의한 일들과 꾸준히 맞서 싸울 것이라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노 대표는 참배와 더불어 같은 장소에서 먼저 열린 국가보훈처 주관의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했다.

 

앞서 이정미 대변인은 당 논평을 통해 “민주공화국의 헌법을 유린하고 사상초유의 3.15 부정선거로 종신독재를 꿈꾸었던 이승만 독재에 맞선 범국민적 항쟁과 민주수호의 외침이 아직도 쟁쟁”하다며 “과거 독재의 낡은 유물을 벗어 던지고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나아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고 다짐했다.

 

김지선 노원병 재보선 후보 역시 성명을 통해 “무제한의 힘을 가진 재벌과 견제 받지 않은 권력집단에 의해 국민의 선택이 무시된다면, 민주주의는 위협 받는 것”이라며 “정의가 승리하고, 민주주의가 회복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2013년 4월 19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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