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지선 후보, 기아차 사내하청 노동자 분신 사건 두고 “비정규직 차별 없는 세상 위해 함께 힘 모아야”
진보정의당 김지선 노원병 재보선 후보는 16일 저녁 트위터를 통해 “현대차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자살에 이어 오늘 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 한 분이 "비정규직 철폐,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외치고 분신을 하셨다”며 “부디 생명이 지장이 없길”이라고 빌었다.
그러면서 “비정규직 차별이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해당 트위터 전문이다.
현대차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자살에 이어 오늘 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 한 분이 "비정규직 철폐,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외치고 분신을 하셨습니다. 부디 생명이 지장이 없으시길... 비정규직 차별이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2013년 4월 17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