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지선 후보 “한반도위기 해결위해 반기문 UN사무총장 북한 방문해달라”
박근혜 정부 50일 맞아 야당.국회.국민 존중 당부하기도
김지선 후보는 오늘 오전 트위터에 글을 남겨 “한반도 위기상황 해결을 위해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직접 북한을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지선 후보는 “현 상황의 유일한 탈출구는 오직 대화뿐이라는 것이 저의 확고한 생각”이고, “신뢰가 부족한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에서 제3자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기도 한 사무총장님의 역할은 매우 지대할 것”이라며 “담대한 정치력으로 가장 적극적인 중재자의 역할을 해달라”고 반기문 사무총장께 당부했다.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등 진보정의당 지도부도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한반도 위기상황 해결을 위한 UN사무총장의 북한 방문 등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한 바 있다.
또한 김지선 후보는 박근혜 정부 출범 50일을 맞아 “안으로는 인사실패, 밖으로는 대북문제 악재로 유난히 힘든 첫걸음을 걷고 있다”고 평가한 뒤 “야당과 국회, 국민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대선당시 약속했던 경제민주화와 복지 공약을 이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3년 4월 15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