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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지선 박 대통령, 국태민안(國泰民安) 위해 조속히 대북특사 파견해야

 

진보정의당 김지선 노원병 재보선 후보는 9일 오전, 북한의 개성공단 근로자 철수 선언에 대해 다급하고도 엄중한 상황이라며 지금 상황에 대한 유일한 해법은 대북특사 파견을 포함한 조건 없는 대화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연평도 포격사건과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개성공단은 중단되지 않았다면서 국민들은 이것을 대단히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을 박근혜 정부는 아직도 모르는 듯 해 무척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국가와 정부도 국태민안(國泰民安)이라는 근본적 의무를 앞질러 갈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조속히 북한과의 대화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다.

 

아래는 해당 발언 전문이다.

 

어제 북측이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잠정적으로 철수시켰다. 한반도 위기 상황이 어디까지 치달을지 가늠할 수 없어 무척이나 걱정된다.

 

연평도 포격사건과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중단되지 않았던 개성공단이다. 국민들은 이것을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박근혜 정부는 아직도 모르고 있는 듯 해 무척이나 안타깝다.

 

다급하고도 엄중한 상황이다. 지금 상황에 대한 유일한 해법은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서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대북특사를 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북한과의 대화에 조속히 나서야 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 어떤 국가와 정부도 국태민안(國泰民安)이라는 근본적 의무를 앞질러 갈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201349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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