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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김지선 대한안경사협회 노원구회 총회방문 "중소상인 살리고 경제정의 실현하겠다"

<보도자료>

김지선 후보 대한안경사협회 노원구회 총회 방문 중소상인 살리고 경제정의 실현하겠다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가 오늘 노원지역 안경사들을 찾아 정의로운 정치는 서민정치.민생정치이며, 중소상인을 살리고 경제정의를 실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오늘 밤 9시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지부 노원구안경사회 총회를 찾아 인사하는 자리에서 삼성X파일 유죄판결로 거대재벌과 권력에 의해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출마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히고, “정의로운 정치는 서민정치이고 민생정치라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안경업이 사치업으로 최근까지도 높은 카드 수수료율이 적용되어 왔음을 지적하고, 한 해 수수료로 85,693억원이나 되는 신용카드 회사들의 폭리를 막고 중소상인 살리기를 위해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평균 1%로 인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발언 전문>

 

반갑습니다. 노원 병 후보 진보정의당 기호 4번 김지선입니다. 노원구 주민의 눈을 위해 안경사 여러분께서 오늘도 너무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보궐 선거가 삼성X파일 유죄판결로 노회찬 의원이 부당하게 의원직을 상실해 치러지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거대재벌과 권력에 의해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저는 정의를 바로세우는 일, 바로 정의로운 정치가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의로운 정치는 서민정치이고 민생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재벌대기업 횡포에게 중소상인 보호하는 정치가 바로 정의로운 정치입니다.

 

안경착용인구가 50%가 넘었지만 사치업종이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높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적용되어 왔습니다. 중소안경점주께서 가장 큰 피해를 입어 왔습니다. 2012년 법이 바뀌고, 신용카드 회사들도 수수료 체계를 바꾸기는 했지만, 아직도 너무 높습니다. 신용카드 회사들이 카드 수수료로 땅 짚고 헤엄치면서 85,693억원을 벌고 있습니다. 심지어 체크카드는 고객 통장에서 대금이 바로 빠져 나가는 데도 1.5%나 수수료를 받습니다.

 

이래서는 상인들이, 영세 자영업자들이 살 수가 없습니다. 바꾸겠습니다. 카드회사 광고비로 쓰이는 그 돈, 상인들이 낼 이유 없습니다. 가맹점 수수료 원가내역 철저히 조사하고 조정해서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평균 1%로 인하하도록 하겠습니다. 카드회사들 폭리 막고, 경제정의 실현하겠습니다.

 

노회찬 의원이 오랫동안 노원 안경사 협회 회원들 목소리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노회찬 의원이 했던 것 보다 더 열심히 중소상인, 안경사 여러분 어려움 대변하는 국회의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45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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