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원지역 노동·빈민·풀뿌리 시민사회 활동가 5백여명, 27일 김지선 후보 지지선언
“김지선이야말로 지역주민 삶과 어려움 누구보다 잘 이해할 사람”
노원 지역의 노동·빈민·풀뿌리 시민사회 활동가 5백여명이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
이들은 마들주민회, 노원나눔의집, 함께노원, 좋은정치씨앗모임, 노원광장, 노원골사람들, 지역협동조합활동가, 북서부노점상연합, 원자력병원노동조합, 한진도시가스노동조합 등 소속의 활동가들과 회원들로 노원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오전 11시 노원 김지선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노원병 지역 보궐선거를 “삼성재벌과 부패한 정치권력을 국민의 법정에 세워 국민에 의해 정의가 바로 서게 만드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그 뜻을 이은 김지선 후보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할 계획이다.
이들은 “삼성재벌과 정치권력의 부정부패에 맞섰던 노회찬의원이 부당하게 의원직을 상실한 것에 매우 분노하며 특별사면을 위한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여왔다”면서 “노회찬을 선택했던 노원구민의 분노와 의지를 표출하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김지선 후보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삶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면서 “소외된 노동자, 여성, 풀뿌리 서민들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잘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드러냈다.
이 날 지지선언을 가진 이들은 노원지역의 노동.빈민.풀뿌리시민사회단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활동가들로 바닥민심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는 특성을 살려 김지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5백여명의 명단은 현장에서 발표된다.
2013년 3월 26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
* 문의 : 이지안 중앙당 부대변인 (캠프 공보팀장 02-936-0424) / 김동균 언론부장 (02-784-0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