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 3월 27일(금) 오전 11시30분
장소 : 국회 본관 223호
○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 피해와 더불어 시간제, 단기간 아르바이트 청년 노동자들이 해고, 노동시간 감축으로 인한 임금 축소 등의 직격탄을 맞고 있고 매출이 급감중소기업의 경우에도, 불안정 고용 형태의 비정규직 청년들이 무급휴가, 권고사직 등 우선적으로 피해를 맞고 있습니다.
○ 정부의 추경예산이 통과되었으나 금융지원과 감세 등 간접지원 중심이며, 지자체에서도 서울시의 일부지원을 제외하고 단기간·단시간 노동자, 청년 아르바이트에 대한 구제책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 또한 2020년 21대 총선의 화두였던 청년 의제 및 정책이 코로나19로 인해 실종되었으며 업친데 덮친격으로 대학생들의 수업권, 주거권 문제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 이에 정의당 코로나-19위기극복 민생센터와 청년유니온은 아래와 같이 피해 당사자 청년들과 청년 후보들의 목소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노동자 피해 현황을 알리고 2차 추경예산 확보 및 지원대책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최용 정의당 코로나19위기극복 119민생센터 상황실장
- 아래-
- 일시 : 2020년 3월 27일(금) 오전 11시30분
- 장소 : 국회 본관 223호
- 주최 : 정의당 코로나-19위기극복 119 민생센터, 청년유니온
○ 프로그램(안) ※ 사회 : 최용 119민생센터 상황실장
11:30~11:35 (5‘) 모두발언
-김종민 119민생센터 공동본부장
11:35~12:00 (25‘) 청년 당사자 피해 사례
- 프리랜서 노동자
- 요식업 종사자
- 대학생
12:00~12:10 (10‘) 기타사례 및 정책 제안
- 청년유니온
- 정의당 청년선대본
12:10~12:20 (10‘)
정의당 코로나 관련 정책 질의응답
2020년 3월 26일
정의당 코로나-19위기극복 119민생센터 (센터장 김종민·배복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