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선임 기자회견 인사말
일시: 2020년 3월 11일 오후 1시 40분
장소: 국회 정론관
■ 강민진 선대위 대변인
오늘 정의당의 21대 총선 선대위가 출범했습니다. 정의당 선대위는 코로나19로 인한 민생피해 극복 선대위이고, 양당 기득권체제 극복 선대위이자, 기후위기와 불평등 극복 선대위입니다. 선대위 대변인 다섯 분이 임명되었습니다. 김종철, 김창인, 정호진, 조성실 선대위 대변인님과 함께, 제가 당 대변인이자 선대위 대변인으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언론인 여러분들께서 정의당과 잘 소통할 수 있도록 매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종철 선대위 대변인
이번 4.15 선거가 주요 정당이 자신이 국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정당을 찍으면 왜 안되는지를 자기 정체성에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정치는 국민들에게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의당은 우리가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고 국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한 언론인 여러분들께 정의당에게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창인 선대위 대변인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김창인입니다. 코로나 국면에서 오늘도 기업에 채용 일정들이 미뤄지고 학사 일정도 불투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재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세대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정의당의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호진 선대위 대변인
반갑습니다.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으로 임명됐고 직전에 당 대변인이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정호진입니다. 4.15 총선이 사실 이제 한 달 하고 열흘 정도 남짓 남았습니다. 진보정치 20년 동안 원내 교섭단체라는 목표를 향해 20년 동안 뚜벅뚜벅 걸어왔습니다만 원내 교섭단체라는 목표에 다다르기 전에 힘겨운 상황입니다. 민심만을 보고 민심을 얻기 위해서 4월 15일까지 뛰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조성실 선대위 대변인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조성실입니다. 현재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이자 전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 대표입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 19 위기가 함께 닥치면서 실제로 정책은 실종되고 어떤 인물들이 새로운 정치에 대해서 말하는지 증명받을 기회조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으로서 실제적으로 우리 일상에서 부딪히는 민생의 문제,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 열심히 해내겠습니다.
2020년 3월 11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