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회찬 공동대표, 3.8여성절 맞아 박영선, 한명숙, 추미애, 심상정, 유승희 등 여성정치인에게 장미꽃 한송이씩
축하, 감사, 다짐의 표시로 ‘노회찬표 장미꽃’ 해마다 선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3.8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박영선, 한명숙, 심상정, 김제남 의원 등 여성정치인과 여성단체 관계자 등에게 축하카드와 함께 장미꽃 한송이씩 전달했다.
노회찬 대표는 “세계 여성의 날이 105주년을 맞이하는데 한국여성의 성별격차는 세계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현실 앞에 부끄러움을 감추기 어렵다”고 토로하며 “3월 8일을 명절처럼 보내는 세계 각국의 관례대로 축하와 반성과 다짐의 마음을 담아 장미꽃 한송이를 보낸다”고 밝혔다.
또한 노회찬 대표는 “성평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여성단체들이 바라는 바대로 3월 8일이 국가기념일로 꼭 지정돼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노회찬 대표는 17대 국회의원이었던 2005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에 대한 관심 촉구와 성평등 실현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여성정치인과 지인들에게 해마다 장미꽃을 선물해왔다.
또한 3.8여성의 날 즈음이면 ‘노회찬표 장미꽃’ 을 기다리는 여성정치인들이 ‘올해는 장미 왜 안 보내느냐’며 너스레를 떠는 웃지 못할 일도 있다.
한편, 노회찬 공동대표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내일 열리는 한국여성대회 기념행사에 부인이자 동지인 김지선 님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2013년 3월 7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문의 : 이지안 부대변인 (02-784-0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