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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상정 대표·김종대 의원, 청주 민생투어 및 청주시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일시: 2020년 2월 2일 오후 2시 10분
장소: 청주 성안길 내 청주시상권활성화관리재단 회의실

오늘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김종대 의원은 청주에서 육거리시장, 성안길을 각각 방문하여 상인회 및 번영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생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인선 후보(청주), 박보휘 후보(영동)도 동행했다. 이번 청주 방문은 지난주 목요일의 창원 현장상무위 개최 이후, 심상정 대표의 두 번째 ‘전국 민생투어’다.  아래는 심상정 대표가 지역언론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한 내용이다.

■ 심상정 대표, 지역연론 기자 간담회 모두발언 

안녕하세요, 정의당 대표 심상정입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은 중원 정치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로 총력 지원을 다할 예정입니다. 청주의 정치 1번지 상당구를 중심으로 중원 정치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청주는 삼무 정치라고 불렸습니다. 진보 정치가 없고, 여성 정치인이 없고, 청년 정치인이 없다고 그렇게 불렸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충청북도 상당구를 중원 진보정치의 1번지로 삼아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이곳에서 만들어가겠습니다. 

충청지역이 진보정치의 ‘사지 아니냐’는 말들이 있는데,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청주와 충북, 더 나아가서 충청지역은 진보정치의 사지가 아니라 이제 적지라고 생각합니다. 김종대 의원님이  청주를 선택할 때는 솔직히 제가 ‘수도권에 출마하는 것이 낫지 않냐’라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만, 김종대 의원 스스로가 청주 사랑이 워낙에 깊고 청주를 중원정치의 1번지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임하셨습니다. 실제 가장 변화의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이 중원 지역 그리고 그 중에서도 청주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내려 온 것은 ‘정의당은 민생이다’이런 기치를 내걸고 지역구를 돌면서 다양한 민생을 청취하고 바로 정책으로 연결하는 그런 민생 투어의 일환입니다. 정의당이 지난주부터 각 지역을 돌며 현장 상무위원회도 하고 있고, 제가 새벽에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새벽을 달린다’ 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다중이 모이는 행사는 어렵지만 주말이든 평일이든 전국을 순회하면서  민생청치 간담회를 하려고 합니다.

2020년 2월 2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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