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생본부, 배달앱 시장 거래실태 및 상생방안 토론회 취재요청
일시: 2020년 1월 16일 오전 10:00
장소: 국회 본청 223호
<배달의 민족-DH 기업결합을 계기로 본 배달앱 시장 거래실태 및 상생방안 토론회>
정의당 민생본부가 2020년 1월 16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223호에서 ‘배달앱 시장 거래실태 및 상생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독일의 플랫폼 업체인 딜리버리히어로가 국내 배달앱 1, 2위 업체인 우아한형제들의 국내외 투자자 지분 87%를 인수키로 발표했고 지난 2019년 12월 30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심사서를 제출했다. 만일 기업결합이 이루어진다면 전체 배달앱 사용자의 98.7%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의당 민생본부는 배달앱 시장의 현황과 거래 실태에 대해 파악하고, 배달의 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의 기업결합에 따른 시장 독점화가 소비자와 가맹점(자영업자), 배달노동자들에 미칠 영향을 진단 및 상생을 위한 정책 및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연다.
- 토론회 개요 및 순서 -
○ 토론회 개요
· 일시 : 2020년 1월 16일(목) 10:00
· 장소 : 국회 본청 223호
· 주최 : 정의당 민생본부, 추혜선 의원실
· 사회 : 김하늬 민생본부 집행위원
· 인사말 : 심상정대표, 추혜선 의원
○ 토론회순서
- 좌장 : 추혜선 의원 (민생본부 본부장)
- 발제 : 김형락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정책부장
- 토론 1 : 이호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본부장
- 토론 2 : 인천서구상인협동조합 회원
- 토론 3 : 방효창 경실련 방효창 정보통신위 위원장(두원공대 IT학과 교수)
- 토론 4 : 라이더유니온 조합원
- 토론 5 : 김남근 민변변호사
- 토론 6 :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2020년 1월 16일
정의당 민생본부 (본부장 추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