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후원 무지개 플랫폼, '야무지개' 론칭 관련
‘야무지개’, 정의당의 사람과 정책을 시민의 마음에 연결한다!
정의당 후원회는 정의당의 정치인과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들은 열람한 후 밀어주고 싶은 인물과 정책에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는 정책 온라인 플랫폼, ‘야무지개’ 서비스를 개발해 론칭했다. ‘야무지개’란 이름에는 다원주의 사회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무지개’와 정책을 ‘야무지게’ 펼치겠다는 의미가 함께 담겨 있다. (www.yarainbow.kr )
- 차별과 혐오를 넘어 다양성을 존중하는 새로운 민주주의
정의당은 출범 후 지금까지 다양성이 존중받는 다원주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차별과 혐오로 얼룩진 세상에서 자신의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에게 마이크와 연단을 제공하는 일을 당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또한 이러한 문제는 이들이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정의당의 인재영입이 이루어져왔다. 특히 이번 21대 총선은 소수자와 약자를 대변할 젊고 능력있는 정치인들이 당당하게 새로운 정치의 주체로 나서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 문제해결 당사자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정책과 연결해 후원 유도
따라서 ‘야무지개’는 여성, 청년, 비정규직,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등이 부딪히는 차별과 혐오의 현장에서 소수자와 약자의 권리를 위해 분투해온 정의당 정치인의 정책을 이번 ‘야무지개’ 시즌1 론칭과 함께 소개한다.
예컨대 조혜민 여성본부장은 ‘스토킹처벌법’을 이야기하고, 정진주 동물복지위원장은 ‘동물기본법’의 필요성을 간절하게 담은 정책을 설명하며, 시설에서 고립된 생활을 해왔던 중증발달장애 여동생을 세상 밖으로 데리고 나와 2년 6개월째 사회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장혜영 미래정치특별위원장은 ‘장애인탈시설 및 자립지원 정책’을 선보인다. 아울러 자유한국당을 떠나 정의당에 입당해 화제를 모은 이자스민 이주민인권특별위원장이 ‘이민사회기본법’을, 땅콩회항 사건으로 잘 알려진 박창진 국민의노동조합특별위원장은 직장 내 갑질 문제를 근절코자하는 ‘갑질방지법’을 주장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정의당 부대표이기도 한 박예휘 청년본부장은 청년 세대에게 가장 절박한 ‘청년주거지원 정책’을, 우리 사회의 차별과 혐오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김조광수 차별금지법추진특별위원장은 ‘차별금지법’을 이야기한다.
- 꼭 필요한 정책을 ‘야무지게’ 실천할 정의당을 후원해 주세요!
정의당 ‘야무지개’ 플랫폼은 이러한 당사자들의 간절함이 담긴 정책에 시민들이 ‘좋아요’를 보내거나 후원금을 보낼 수 있어 정책과 시민의 소통 및 연대를 아우르는 시민 정책 플랫폼 역할과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야무지개'는 정의당이 펼칠 정책에 직접적으로 반응할 2030세대를 위해 모바일로도 접속이 쉽게 설계했다.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본격적인 정당 후원 캠페인이 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의당의 무지개 정책 후원 플랫폼 ‘야무지개’는 정당 후원과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이것이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민주주의 확장이라는 정치 캠페인의 순기능을 선도하기 바란다.
정의당후원회는 이번 ‘야무지개’ 정책 소통 플랫폼으로 정치 개혁과 세대교체를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알리고, 함께 잘 사는 새로운 미래로 전진할 수 있는 ‘무지개 혁명’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의당 후원 캠페인이 시민들 속으로 더 넓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2019년 12월 26일
정의당 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