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성본부, <정치적인 정의당 2030 여성당원캠프>
"정치하기 딱 좋은 나인데'
일시: 2019년 10월 19일 오후 2시
장소: 강서 국제청소년센터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 234)
한국의 정치가 바뀌지 않는 것은 어쩌면 '아재'라 불리는 이들의 판이 바뀌지 않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2018년 미투를 시작으로 거리에 쏟아진 여성들의 외침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합니다. 젊은 여성이 나서야 정치가 달라지고, 정치가 바뀌어야 여성의 삶이 변화합니다.
정의당 여성본부는 20세에서 39세까지의 젊은 여성 당원들에 좀 더 정치적인 메세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10월 19일 (토)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정오까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국제청소년센터에서 <정치적인 2030 여성당원캠프: "정치하기 딱 좋은 나인데">를 개최합니다.
지금의 정치 지형을 바꿀 젊은 여성 당원들이 심상정 당 대표의 고민을 같이 듣고 해결해주는 <안녕하세요 토크쇼>로 시작합니다. 올 초 트위터를 통해 많은 여성들의 호응을 얻었던 <나는 엄마가 먹여살렸는데>의 김은화 저자님을 모시고 가부장제 사회에서의 여성의 노동, 생계부양에는 성별없음을, 그리고 책에서 나타난 엄마와 딸의 관계 맺기를 나누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의원만이 정치인인 것은 아니다'는 메시지로 정의당 안에 많은 '정치하는 여자들 in 정의당'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집니다.
▣ 일시: 10월 19일 (토) 14:00 ~ 10월 20일 (일) 12:00
▣ 장소: 강서 국제청소년센터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 234)
▣ 비고: 당원 참석으로 인한 인터뷰 불가 / 행사 후 정의당 여성본부를 통한 후기 게시 예정
▣ 주최: 정의당 여성본부 (문의: 김가영 차장)
2019년 10월 18일
정의당 여성본부 (본부장 조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