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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톨게이트 수납원 노동자 문제해결을 위해 당력집중키로
- 내일 김천 한국도로공사본사에서 현장 상무위 예정

정의당이 장기화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수납원 직접고용관련 노사갈등이 악화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속한 해결을 위해 당력을 집중키로 결의했다.

심상정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화 방안이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자회사 신설이 또 다른 차별을 고착시키는 것은 아닌지 정부방침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를 위해 의원단 전원이 김천 한국도로공사본사를 릴레이로 방문하여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내일은 대표단이 참석하는 현장 상무위를 김천 한국도로공사본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현장을 방문했던 여영국의원에 이어 연휴직후인 월요일 김천으로 내려간 윤소하 원내대표는 '6년간 싸워 직접고용 대법 승소를 이끌어 낸 노동자들이 또 다시 극한 투쟁을 벌이는 사태가 개탄스럽다.'고 말하고 이강래 사장은 지금이라도 노동조합과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오늘은 추혜선 의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2019년 9월 18일
정의당 노동본부 (본부장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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