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시설관리공단 장애인콜택시노동조합 정의당 집단 입당식
9월 19일(목) 오후 3시 30분, 국회 본청 223호실에서는 <서울시설관리공단 장애인콜택시노동조합(이하 장애인콜택시노조) 정의당 집단 입당식>이 진행된다.
이번 집단 입당식에는 장애인콜택시노조 김석진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조합원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받은 정의당 입당원서 60여 장과 함께 장애인콜택시 현안이 담긴 정책요구안을 심상정 대표에게 전달한다. 정책요구안에는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시간외 근무폐지, 군호봉 인정, 근무환경개선, 임금차별금지 등 전반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다.
심상정 대표는 입당 환영 인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해 장애인 이동권을 함께 완성해 나가고 있는 장애인콜택시 운전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노동이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노동조합 지도부와 조합원들 그리고 장애인 당사자들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할 예정이다.
장애인콜택시노동조합 집단입당식은 입당 퍼포먼스를 진행한 후, 심상정 대표 입당환영인사 및 장애인콜택시노조 김석진위원장 발언에 이어 비공개로 장애인콜택시노조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연대 방안을 모색한다.
2019년 9월 17일
정의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