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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진보정치 4.0 아카데미 우수수강생 시상식 마무리

정의당은 오늘 오전 9시 30분 이정미 대표의 역점사업인 ‘진보정치 4.0 아카데미’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정미 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가 직접 우수수강생들(김가영, 박예휘, 서진원, 김지수, 황시영, 이해솔)에게 상장을 수여했고 독일 연수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하는 피켓을 전달했다. 최우수수강생인 김가영 수강생에게는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공로장을 수여했다. 이후 김가영, 박예휘, 서진원, 황시영, 김지수 수강생은 5월 한 달 동안 정의당의 부대변인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이정미 대표는 시상식에서 “힘들지만 가장 빠르게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길은 제도와 권력을 바꾸는 것”이라며 직접 사회를 바꾸기 위해 나선 청년정치인들의 도전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이정미 대표는 “이 분들이 정의당 안에서 훌륭한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정의당과 저는 이 분들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김가영 최우수수강생은 수상소감 발표를 통해 “이제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함께 동지가 돼서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벽을 무너뜨리길 원한다”며 한국사회의 벽을 넘어 더 나은 사회를 향한 포부를 보였다.

수강생들은 기성세대 정치권에 기특한 정치인이 아닌 두려운 정치인이 될 것이다. 교육 내내 높은 열정과 책임감을 보여준 수강생들은 앞으로 균형감각을 가진 정치인으로 성장할 것이다. 알바트로스는 폭풍이 닥쳐올 때 5,000km 가량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의당은 수강생들이 헬조선이라 불리는 이 시대를 바꾸는 정치인이 되어 알바트로스처럼 가장 높이, 가장 멀리 날아가길 응원한다.

2019년 5월 2일 
정의당 교육연수원 (원장 강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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