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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진보정치 4.0 아카데미 우수수강생 시상식
 - 이정미 당대표의 역점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


정의당이 ‘진보정치 4.0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마무리하며 우수수강생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은 5월 2일(목) 국회 본청 223호에서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시작 전 9시 30분에 시작된다. 상장은 이정미 당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가 직접 우수수강생 6명에게 시상한다. 최우수수강생에게는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공로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후 5월 한 달 동안 우수수강생들은 정의당의 부대변인으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이정미 당대표의 역점사업이었다. 아카데미는 지난 9월 故 노회찬 의원이 꿈꿨던 ‘약자와 서민을 위한 정치, 특권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청년 노회찬’ 양성을 목표로 시작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의당은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변화될 한국 정치지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꾸준하게 준비했다. 정의당은 아카데미를 토대로 한국정치지형을 뒤흔들 청년정치인들을 육성해 정의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교육은 없었다. 아카데미는 8개월에 걸쳐 정치, 평화, 경제, 노동, 젠더, 인권, 기후변화, 복지를 주제로 총 30회 강의와 21회의 토론을 진행했다. 아카데미는 한국 정당 교육 역사상 최초로 강의장을 넘어 경험과 실천을 강조한 교육이었다. 수강생은 직접 기획해 정치캠페인과 정당연설회를 진행했고 남영동대공분실 등 6개 견학장소 및 스마일게이트 노조 등 8개 사회단체 방문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정론관에서 직접 쓴 논평을 15차례나 발표했다.

교육의 마무리는 곧 새로운 출발이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8명의 수강생들은 이정미 당대표, 신장식 사무총장, 강상구 교육연수원장과 함께 독일로 해외연수를 떠난다. 해외연수의 주제는 청년정치, 4차산업혁명, 주거정책, 기후변화이다. 수강생들은 독일의 청년 정치조직, 노조, 환경·주거 단체 등을 만나 한국 사회에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을 이어갈 것이다.

지난 8개월간 진행된 정당 교육 역사상 최초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정의당은 2019년 9월 진보정치 4.0 아카데미 2기를 시작으로 청년정치인 양성을 10년간 이어갈 것이다. 아카데미 출신 청년정치인들은 열정, 책임감, 균형감각을 가진 훌륭한 정치인으로 성장할 것이다.

2019년 4월 30일
정의당 교육연수원 (원장 강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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