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 발족식 개최
정의당, 모든 생명의 존중과 생물의 다양성 보장,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앞장서서 열어가겠다!
정의당, 모든 생명의 존중과 생물의 다양성 보장,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앞장서서 열어가겠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인구 1천만의 시대,
이제 동물문제는 우리사회를 들썩이는 빅 이슈가 되었다.
충격적 동물학대 사건들, 구제역과 AI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무차별적으로 실시한 살처분에 대해 자성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으며, 이런 목소리는 SNS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불어 분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제 문제를 성찰하고 구체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의당은 지난 1월 19일 동물복지위원회를 새로 설립했고, 오는 23일 발족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의당이 동물복지위원회를 새로 설립한 이유는 동물복지를 단순히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차원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정의당은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고 동물 복지가 구현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열어갈 것을 이미 국민 여러분께 약속한 바 있다.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의 설립으로 그 약속의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 동물복지위원회는 발족식을 통해 정의당의 동물 복지 정책을 밝히고, 앞으로의 사업방향과 활동을 당원은 물론이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 동물 복지가 실현되는 사회.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생명 존중 사회를 앞장서서 만들어 갈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의 앞으로의 활동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 발족식
책 ‘고기로 태어나서’의 한승태 작가와의 토크쇼, 채식주의자를 배려한 간식 등이 마련될 예정이고, 반려동물도 출입이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2019년 2월 15일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
문의: 오일석 차장 (070-4640-23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