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성위원회, ‘성평등 명절을 위한 네 가지 제안’ 캠페인
정의당 여성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성평등 명절을 위한 네 가지 제안’ 캠페인을 시작한다.
박인숙 여성위원장은 “2019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하여 차별과 폭력이 없는 성평등한 세상을 염원한다”며, “일상의 변화와 실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나부터 실천이 필요한 때”라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정의당 여성위원회는 네 가지 제안을 담은 카드뉴스를 만들어 배포하며, 관련 인증샷을 SNS에 올려 성평등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 성평등 명절을 위한 정의당 네 가지 제안
하나, 여성만 명절 상차림은 이젠 그만! 남녀 모두 평등한 준비와 참여 제안합니다.
둘, 음식 준비는 적당히! 과도한 설 준비 노동으로 소외됨 없고 생태친화적인 명절을 제안합니다.
셋, 취.결.출(취직은 언제하냐? 결혼은 언제 하냐? 출산은 언제하냐?) 묻지 말고 서로 기 살리는 명절을 제안합니다.
넷, 성역할을 고정적으로 구별하는 성차별적 언어 No! 성평등한 밥상머리 대화를 제안합니다.
[붙임] ‘성평등 명절을 위한 네 가지 제안’ 카드뉴스
2019년 1월 30일
정의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박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