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정미 대표,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 12/24 인터뷰 전문
▶ 이정미 : 네, 뭐 회복식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 이정미 : 네, 지금은 많이 회복이 된 상태입니다.
▷ 김경래 : 그러니까 애초에 약속을 어겼다, 이렇게 지금 보고 계신다는 거죠? 자유한국당에서 특히요.
▷ 김경래 : 지금 당장은 여론조사 하면 아직까지는 국민들이 의원정수를 늘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찬성하기가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은 들어요.
▶ 이정미 : 네, 그래서 확고한 개혁 의지와 그 결단을 보여드리면서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 김경래 : 그리고 또 이게 지금 합의문에도 있지만 개헌 논의가 선행 혹은 후행되어야 된다는 것은 확실하잖아요.
▷ 김경래 : 아직까지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가능할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하실 수 없는 상황이네요. 답답하다는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 김경래 : 자유한국당이 이렇게 이 법안에 대해서 특별히 나라가 망한다는 식으로 반대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 이정미 : 결국은 수많은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들의 죽음보다는 원청 대기업의 기업 봐주기, 이것이 훨씬 더 강하게 작동하는 정당이라는 게 그대로 드러난 현상이라고 봅니다.
▷ 김경래 : 일주일밖에 안 남았지만 국회에서 그래도 일정 정도 합의가 됐으면 좋겠는데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