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청년 노회찬 육성을 위해 교육 사업 실시
- 9월 29일(토)부터 진보정치 4.0 아카데미 개시. 10개월간 진행.
- 현장방문, 각종 실태조사 참여, 정치사업 진행 등 ‘직접참여형 교육’ 위주
정의당이 이정미 당대표 후반기 역점 사업으로 청년 정치인 교육 프로그램 ‘진보정치 4.0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9월 29일(토)부터 10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5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6일(목)부터 28일(금)까지이며 인터넷(bit.ly/2MH8FIM)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분야별 이론 교육’과 ‘직접참여형 교육’을 체계적으로 수강하게 된다.
분야별 이론 교육을 위해 평화, 정치, 경제, 젠더, 생태, 복지 등 분야에서 최고의 강사들이 나선다.
특히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직접참여형 교육’이다.
우선 수강생들과 다양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둘째, 수강생들과 거리 캠페인, 정당연설회, 국회토론회 참관, 주민 만나기 및 현안 관련 실태조사 등 정치사업을 직접 진행한다. 셋째,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논평을 ‘청년대변인 명의’의 당 공식 논평으로 배포하고 정론관 브리핑 기회를 제공한다. 넷째,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외연수를 진행한다.
정의당은 故 노회찬 의원이 꿈꿨던 ‘약자와 서민을 위한 정치, 특권 없는 세상’을 만들어낼 것이다. 정의당은 ‘청년 노회찬’들과 함께 당당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정의당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지지에 부응하여 제대로 된 진보정치를 수행할 젊은 정치인들을 육성할 것을 약속드린다.
※관련 내용: www.justice21.org/112599
※담당: 기획조정팀 장경환 부장
2018년 9월 6일
정의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