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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한국GM 특별위원회’ 출범 

정의당 한국GM 특별위원회가 오늘로 구성을 완료하고 공식 출범한다. 

이정미 대표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영훈 노동이당당한나라 본부장과 한국GM 생산공장이 위치한 3개 광역시도의 권태홍 전북도지사 후보, 김응호 인천시장 후보,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을 임명했다.  

정의당은 군산공장 폐쇄 발표로 불거진 한국GM 사태의 본질은 글로벌GM이 글로벌 경영에서 한국GM을 배제하면서 생긴 문제라고 판단한다. 30만에 달하는 국민들을 고용위기로 내몰고 있는 주범은 바로 글로벌GM이다. 물론 GM이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 15년 동안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2주주 산업은행의 책임 또한 있지만 근본적인 책임은 글로벌 GM에 있다. 

정의당 한국GM 특별위원회는 오늘 오전 한지원 노동자운동연구소 연구원과 진행한 전문가 세미나를 시작으로 한국GM 사태로 불안을 느끼고 있을 군산과 창원을 방문하여 당사자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제대로 된 한국GM 사태의 해법을 찾고 30만에 달하는 국민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18년 3월 2일 
정의당 한국GM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훈·권태홍·김응호·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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