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후원회, 후원 ARS 1877-1447 개통
-“착한정치, 착한후원”을 모토로 풀뿌리 정치자금 모금 개시
정의당 후원회에서는 10월 31일 유권자들의 정치자금 후원참여를 보다 손쉽게 하기 위해 ARS 1877-1447을 개통했다.
정의당 후원 ARS는 기존의 인터넷 후원방식에 비해 절차도 간단하고, 소요시간도 30초 이내로 유권자들의 편리성을 우선에 두고 개발했다.
정의당 후원회에서는 ARS가 개통되는 10월 31일을 ‘차카오데이’로 정하고, 1+1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매월 하루를 차카오데이로 정해 전당원이 함께하는 모금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1+1 캠페인은 당원 한사람이 주변사람들을 설득해 후원전화 한통을 걸게 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후원회에서는 이정미 당대표를 비롯해 노회찬 원내대표, 심상정 전 대표 등 당내외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착한후원 라이브 쇼’와 함께 ‘30초CF 공모전’, ‘우리동네 슈퍼스타 스토리소개’ 등 국민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 중이다.
정의당 후원회 이혁재 회장은 “작년 촛불혁명의 요구를 실현해내기 위해서는 근본적 정치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선거법개정과 더불어 풀뿌리정치자금 모금의 활성화를 통해 다당제 정치체제가 정착되어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한층 발전한다”며 정당 후원회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정의당은 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라 지난 9월 정의당 후원회(회장 이혁재. 前사무총장)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착한정치, 착한후원”을 모토로 하는 모금전용사이트 ‘차카오페이’(www.chakaopay.org)를 개설한 바 있다.
2017년 10월 31일
정의당 후원회 (회장 이혁재)
담당: 정의당 후원회 오일석 차장 070-4640-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