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어떤 정당에 가입한 적이 없지만,
서울시장이라는 권력에 굴하지 않고, 피해자를 먼저 살피고 돌아보는 것이
진정한 정치인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장혜영 류호정 의원님을 진심으로 지지하며, 두 분의 선택에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진정한 약자의 편에 서서, 핍박에 굴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는 지금이
이후 역사에서 '퇴보의 와중에 진보였음'으로 기억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bluebook   | 2020-07-14 11:34:27 185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