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신입 개발자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근무시켰었지만
이제는 대형개발사를 중심으로
신규 인력을 뽑을 때 계약직, 일용직, 심지어는 알바로 뽑아서 쓰고 버립니다.
더이상 회사는 신입 개발자들을 키울 생각이 없어요.
물론 계약직, 일용직의 미끼는 정규직 전환이구요.
실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비중은 극히 낮고, 정규직으로 전환되기 위해
비정규직 직원들은 좋아도 싫어도 더 열심히 일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생산직에서 왼쪽 차문은 정규직이 달고, 오른쪽 차문은 비정규직이 달듯이
게임회사에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하는 실제 업무에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 이상 대형 N사에서 일용직으로
3개월단위 계약을 1년반을 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근무하다 현재는 퇴사한
게임개발자 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