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서초구지역위원회 2기 7차 운영위원회 결과

*서초 2기 7차 운영위원회 결과를 공유합니다.
* 2기 7차 운영위원회의 주요 안건은 지방선거 평가와 하반기 사업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회의결과와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윤종현 당원이 새롭게 운영위원으로 인준되었습니다. 많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0. 회의개요
- 일시 및 장소 : 2018. 8. 16(목) 19:30, 모임공간 망고
- 성원
; 참석 : 권태훈, 김진옥, 곽수진, 김도훈, 조미아, (윤종현)(6)
; 불참 : 없음.
; 전원 참석하였습니다.^^

1. 보고안건

1-1. 사업-일정 보고
- 회의자료에 따라 공유하였습니다.

1-2. 당원, 재정 보고
- 현재 서초위원회 당원은 489명입니다. 노회찬 원대대표 서거 이후 158명이 입당하였습니다. 신입당원 연령대와 성별 비율 등은 아래 회의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회의자료에 따라 재정 상황을 공유하였습니다.

2. 논의안건

2-1. 추천직 운영위원 인준 건
- 지방선거 후보 수행 및 선본 사무장으로 성실히 활동해온 윤종현 당원은 추천직 운영위원으로 만장일치로 인준하였습니다.

2-2. 2018년 지방선거 평가 채택의 건
- 원안의 ‘3. 지방선거 세부 평가’의 ‘2) 조직에 대한 평가’에 ‘선거운동 본부 내부의 소통이 원활했고, 화합이 잘 되었다’는 내용을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 위 수정을 포함하여 만장일치로 원안대로 채택하였습니다.

<서초구위원회 2018년 지방선거 총평>
- 예비후보 기간부터 선거운동, 당원들의 참여에도 불구하고 지역구에서 목표로 한 득표(최소 10%이상 득표)를 이루지 못했고 비례 또한 10%를 넘기지 못했다. 서초 지역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지역임을 감안하더라고 저조한 득표이며, 그 원인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 선거 예산은 지역위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목표액을 확보했다. 선거 조직은 일부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도 불구하고 평소 지역위 활동에 결합한 당원을 넘어서는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 서초 지역에서 최초로 지역구 및 비례후보가 출마하여 서초 지역에서도 정의당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이는 이후 서초에서 당 활동에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다.
- 서초 지역위 차원에서 기획부터 출마까지 전체를 진행한 최초의 선거였다. 이를 통해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선거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으며, 이는 이후 선거활동에 자산이 될 것이다. 

2-3. 하반기 사업계획 토론
-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토론하여 아래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 신입당원 교육을 8월 29일(수) 19:30, 9월 1일(토) 15:00 2회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운영위원들이 분담하여 7월 23일 이후 입당한 신입당원에게 안내 전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 하반기에 정치개혁을 주제로 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대중강연을 기획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10월 6일(토)에 양재시민의 숲에서 당원야유회를 진행하고, 12월에 송년모임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신입당원 교육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구체적인 일시와 장소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