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마라고 합니다.
게시판이 썰렁하다는 말씀이 계서서 가끔 들아왔다가 글 남깁니다.
양천의 경우는 비교적 늦게 지역위가 만들어진것 같고
주거지역이 많은 지역특성상
다양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지 못한것 같네요.
다행히 지역위가 만들어졌고,
위원장님 산하 10~15여명 정도의 당원들이
오프에서 모임도 하고 행사나 집회에도 참가 합니다.
직업정치인이 아닌 일반 당원들의 모임이란
어느 지역위든 비슷할거 같네요.
비슷한 생각과 삶을 공유하고
그 공유를 넘어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작은 촛불이 되고자 하는 맘이겠죠.
지금 진보정당의 과제는 확장성이 아닐까 싶네요.
그 확장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할거 같아요.
양천위 조끼도 30 벌을 만들어 15벌 이상 여분이 있다고 하네요....
그 주인이 되어주실 당원을 애타게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