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제5차 안양시지역위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 일시 : 2018년 3월 14일(수) 19:00

- 장소 : 추혜선국회의원 안양사무실

- 참석 : 추혜선(위원장), 박정근, 권정달, 이성재, 김성덕, 박종관

- 불참 : 손정욱(부위원장), 장휴창, 장순욱,

Ⅰ. 당무 보고

- 주요 내용을 공유함.

-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회에 추진위원을 적극 추천하기로 함

Ⅱ. 안건

1.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준비의 건.

- 3인선거인 '마','사' 선거구 2곳에 후보 출마함

- 비례후보는 2번까지 등록함

- 선거비용은 4차운영위 결정사항을 유지하되 지역위 선거운동계획에 따라 증감할 수 있음.

- 수정사항은 수정사항대로 그 외 내용은 원안대로 만장일치로 통과됨.

2. 간부 인준의 건

-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됨

3. 기타

- 차기운영위부터는 지방선거 준비를 원활히 점검하기 위해 격주회의로 진행키로 하고 차기회의는 3월 23일(금) 19:00. 지역사무실에서 개최키로 함.

Ⅲ. 토론

1. 공동교섭단체 구성의 건

- 참고자료를 발제하고 각자의견을 밝히며 토론을 전개함.

- 찬성의견으로 당의 정치적 영향력 강화로 지방선거에 도움이 됨, 정치개혁(개헌과 선거법개정)에 대한 적극 대응할 수 있음, 평화당과 각 각 다른 기호로 선거운동 전개, 통합프레임으로 몰고가는 것이 문제이지 공동교섭단체는 국회운영방식문제로 가치중심으로 협치하고 안되는 것은 각자 당론대로 활동하면 됨(의원활동을 보장해 줘야 함).

- 반대의견으로는 마타도어식 비난으로 당의 정체성이 훼손되되 현장에서 지지층 이탈우려가 있음, 당내 분란으로 탈당우려, 우리당은 여성, 노동, 성수수자 등 사회적 약자층을 대변하는 입장인데 반해 평화당의 그렇지 못할 뿐아니라 오히려 성소수자 협오발언을 하는 의원도 있기에 용인하기 어려움.

- 찬반의견 의견을 고려하여 지도부와 전국위원회가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대한 가부 결정을 한다면 그 결정을 바탕으로 당원들을 이해와 설득시키는 노력을 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