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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등포구

  • [영등포]철도파업지지 1인시위, 파업출정식 참가소식

안녕하세요. 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부위원장 정재민입니다.

영등포는 오늘 오전 철도민영화저지, 철도파업지지 1인시위를 진행하고 철도노조 영등포전기지부 파업출정식에 참석하여 연대하였습니다.

 

오전 8시~9시

 

1. 신길역에서 정호진 위원장님과 윤미영 부위원장님이 1인시위를 진행하셨고

2. 문래역에서 저와 이명희 당원님이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문래역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던중 지하철 역사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찾아오셔서 "철도를 민영화한다고 그러냐? 그건 절대 안돼지! 나도 지지한다. 열심히 해라!"라는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철도는 국민의 재산입니다. 소수의 정치관료들이 국민의 동의없이 마음대로 팔아치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수의 정치인들과 재벌기업, 외국자본들에게만 이익을 안겨주는 철도민영화, 철도사유화는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오전11시

 

 

영등포역앞에 있는 서울노동광장(카페봄봄) 사무실에서 철도노조 영등포 전기지부 파업출정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저와 정호진 위원장님이 참석하여 연대발언을 하였습니다.

국민들이 지지하는 파업이니 국민을 믿고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힘내시고 반드시 승리하자는 연대사를 전달했습니다.

국민들이 나서면 막을 수 있습니다. 정의당이 대안정치세력으로서 거꾸로가는 정치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영등포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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