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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정재민] 서울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회정론관 출마선언문 및 지지발언














 











<정재민 정의당 서울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이제는 판을 갈자! 영등포 비리정치 교체!


정의로운 정치비리없는 영등포를 향해 한길을 걸어온 10

저 정재민이 제대로 바꿔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21대 총선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합니다.

 

나의 두 번째 고향 영등포

 

저는 1980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서울이 삶의 터전이 되었지만, 서울이 제 두 번째 고향이라는 생각을 하진 않았습니다. 저에게는 언젠가 돌아가고 싶은 고향, 광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10, 첫 직장을 영등포에 구하고 이사를 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산지 10년이 되었고, 어느덧 영등포는 제 고향이 되었습니다. 제 아들 지우가 자라게 될 곳이고, 저희 부부가 평생을 살아갈 모습을 상상하는 곳입니다. 이처럼 저희 가족의 행복을 위해 저는 영등포가 살기 좋은 곳, 부끄럽지 않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꿈이 있습니다.

 

세 번의 출마

 

저는 2014년 영등포구의원으로 첫 출마를 한 이후, 2016년엔 영등포구갑 국회의원으로, 2018년엔 영등포구청장으로 출마했었습니다. 5년 동안 3번의 출마였습니다.

누군가는 정의당의 정재민이 매번 출마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은 감사히 받겠지만, 네거티브는 사양합니다. 제가 계속 출마했던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의 꽃은 선거입니다. 저는 2014년 지방선거 출마 후, 정의당 영등포구 지역위원장에 당선되었고, 영등포의 정의당 대표로서 매번 선거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 후보, 구청장 후보로 TV토론에 참여하여 정의당의 정책과 정재민이 대안임을 알리고, 후원회를 열고 시민들의 정치후원금을 모아 선거를 치러왔습니다.

 

기울어질 대로 기울어진 대한민국의 정치운동장에서 저는 포기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영등포에 뿌리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세 번의 출마를 통해 영등포에서 정의당을 성장시켰고,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이에 저는 21대 총선에 기득권 양당 독점정치 판을 갈아엎고, 비리 없는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출사표를 던집니다.

 

이제는 판을 갈자!

 

사상 최악의 국회

20대 국회에 대한 세간의 평가입니다.

그런데 언제는 국회가 사상 최악이 아니었던 적이 있었습니까?

역대 총선을 돌이켜보면 선거 때마다 40~50%의 정치인을 물갈이했지만 매번 국민신뢰도 꼴지, 사상 최악이라는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

 

이쯤 되면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말입니다.

아무리 사람을 바꿔도 해결되지 않는 것은 바로 구조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아니라 판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지난 촛불혁명 이후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의 사회 불평등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우리의 삶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거대양당정치의 기득권으로 지금 이대로 좋다!’가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탄핵에 가장 큰 책임을 가지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지난 국정농단 사태와 대통령 탄핵에 대해 그 누구도 진정 어린 사과와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들이 어떻게 국회에서 사사건건 개혁의 발목을 잡아왔는지 우리는 똑똑히 봐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 탄핵의 강을 건너 도로 새누리당으로 통합을 하고, 대놓고 비례 위성꼼수정당을 만들어 국민주권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바라보는 민심은 참을 만큼 참았다!”, “저놈의 국회를 싹 다 뜯어고쳐야 한다!”입니다.

맞습니다. 이제 정말 판을 갈 때가 되었습니다.

 

정의당 교섭단체로 거침없는 대개혁!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경쟁하는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퇴행적인 정치를 반복하고 있는 도로 새누리당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경쟁하는 구도를 만들어주십시오.

정의당 교섭단체 시대는 정치를 완전히 판갈이 하고 대한민국을 거침없이 개혁해 갈 것입니다.

 

정의당 교섭단체 20석은 정당투표 20%득표, 지역구에서 다수 당선자가 나와야 가능한 수입니다. 故노회찬 의원 이후 서울 최초의 지역구 당선자를 영등포에서 만들어주십시오.

저 정재민이 국회와 영등포의 낡은 정치구조를 거침없이 바꾸겠습니다.

 

제가 국회에 들어가면 3가지를 확실하게 바꾸겠습니다.

 

첫째 지긋지긋한 국회의원 특권을 폐지하겠습니다.

 

국회의원 뱃지만 달면 무슨 짓을 해도 막을 수 없는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습니다. ‘국민소환제를 도입해서 국회의원이 잘못된 행동이나 망언을 하면 국민들의 힘으로 끌어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불체포특권을 폐지하고 국회의원과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게 하겠습니다. 특히 일은 안하면서 자기 월급을 스스로 올리는 세비 셀프인상을 금지하겠습니다. 세비를 삭감하고, 최저임금의 5배를 넘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사회 불평등의 가장 큰 문제, 부동산 불로소득과 끝장 싸움을 하겠습니다.

 

영끌대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혼까지 끌어다 대출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집을 사려면 영혼까지 끌어 모아 대출을 받아야하고, 평생을 갚아도 다 갚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희망을 갖기란 불가능합니다.

문재인 정부 집권 2년 반 동안 서울에서만 아파트값이 평균 2억 원이 올랐습니다. 서울에 있는 150만채 아파트 가격을 모두 합치면 3백조 원이 치솟은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1년 동안 땀 흘려 일해 저축하는 액수가 50조 원이 채 안됩니다. 아무런 노력 없이 벌어들이는 불로소득이 서울아파트값으로 6배나 생겨난 겁니다. 이를 그대로 두고서는 사회양극화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부동산 불로소득, 부동산 불평등을 끝장내는 싸움을 시작하겠습니다.

분양가상한제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지금의 임대사업자에 대한 각종 세제해택을 폐지하겠습니다. 또한 1가구 다주택 중과세?보유세를 강화하고 고위공직자는 1가구 2주택을 금지하겠습니다. 더 이상 부동산이 투기의 대상, 불로소득의 대상이 아니라 국민들의 안정적인 주거를 실현하는 수단이 되게 하겠습니다.

 

셋째, 청년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저도 만39세인 청년입니다. SKY 졸업장도 소용없고, 공무원과 건물주가 청년들의 꿈인 사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부모재산으로 불평등이 세습되는 사회를 바꾸겠습니다. 부모찬스가 아닌 사회찬스를 만들겠습니다. 20세가 되는 모든 청년에게 3천만 원의 기초자산을 지급하고 최소한의 출발선을 보장하겠습니다. 신규학자금대출 무이자를 실시하고 1인 청년가구에 주거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새로운 영등포를 향한 3가지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영등포 비리정치 교체! 부끄럽지 않는 영등포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지난 10년 동안 영등포구의회 업무추진비 남용 비리, 전 구청장 자녀 청첩장 배포 비리, 전 구청장-현 구의원 커넥션 의혹, 공천비리의혹 등 영등포 정치권 비리에 맞서 줄기차게 싸워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영등포에는 채용청탁비리 등 정치권의 비리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영등포의 비리정치 문제가 터져 나와도, 누구하나 책임 있는 사과와 제대로 된 시정조치가 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영등포 비리정치의 오랜 구태와 악습을 근본적으로 바꿔내겠습니다. 지난 10년간 싸워온 저 정재민만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국회의원, 영등포구, 영등포구의회, 국민권익위, 시민사회가 모이는 테이블을 만들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영등포 비리정치를 교체하고 부끄럽지 않은 영등포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기후 위기 시대, 영등포에서 그린뉴딜 전략을 실현하겠습니다.

 

기후위기와 미세먼지는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10년 안에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패러다임 전환을 만들지 못하면 인류의 생존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입니다. 저 정재민은 그린뉴딜 전략으로 영등포와 우리사회의 환경문제를 극복하겠습니다.

영등포역 앞 영중로에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시행하고, 보행중심의 문화거리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현재 공사 중인 제물포터널 지상부와 서부간선지하도로 지상부에 대규모 녹지를 조성해 서울 25개 구 중 유일하게 산이 없는 영등포에 도시 숲을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겠습니다.

 

디지털성범죄를 포함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형량을 강화해 여성이 안전한 사회, 영등포를 만들겠습니다. 스쿨존과 홈존을 확대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시 가중처벌을 하게 법령을 개정하겠습니다. 화재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기준을 강화해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영등포 구민 여러분!

지난 과정을 통해 구민들께서 저를 정의당의 대표정치인으로 키워주셨습니다.

영등포가 키운 인물, 이제 더 크게 써 주십시오.

 

저 정재민은 정의로운 정치비리 없는 영등포를 향해 10년 동안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이제 저 정재민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제대로 바꿔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0일(목)
21
대 총선 서울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재민

 



 

[참석자 지지발언]

 

1. 김찬우(정의당 청소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18세 선거권자)



안녕하세요. 4.15 총선에서 첫 투표를 하게 되는 만18세 청소년 김찬우입니다. 저는 청소년이 겪는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생각하는 제21대 총선 영등포구갑 정재민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제가 아는 정재민 후보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정 후보는 정의당의 지역위원장으로, 영등포평화의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 공동대표로, 영등포 마을공동체 위원으로 끊임없이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청소년과도 만나며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민했습니다. 저는 정재민 후보가 영등포구 갑 후보 중 가장 청소년을 위한 사회를 고민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정재민 후보는 이제 저와 제 친구들의 일터를 바꿀 것입니다. 청소년 노동자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를 만들 것입니다. 또한 출신 학교와 대학 졸업 여부로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정재민 후보가 꿈꾸는 영등포는 제가 꿈꾸는 영등포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저는 정재민 후보가 교체할 영등포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정재민 후보와 함께하는 영등포는 청소년이 온전히 나로 설 수 있는 도시이자 완전히 새롭고 젊은 도시일 것입니다.

 

2. 김수정(정의당 영등포 청년학생위원장)
 


정의당 영등포청년학생위원장 김수정입니다. 2014년부터 당직자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당내에서 펼치면서 여성, 그리고 청년들을 대변할 의지가 있는 당이 우리의 미래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당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의 가장 기본 단위인 지역위원회에서부터 그 기반을 다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의 그런 고민을 가장 먼저 알아채고 먼저 중앙대의원 출마와 지역에서의 청년학생위원회 건설을 권유한 것이 바로 정재민 후보입니다. 그 결과 정의당 영등포는 현재 서울의 지역위원회 중 독립적 청년학생위원회를 가장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몇안되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여성과 청년을 대변하는 정치라는 것은 개념을 정립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 정치활동에서 얼만큼 그 목소리를 기반으로 하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장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이미 지역위원장으로서 그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정재민 후보를 지지합니다.

 

3. 한상중(문래동 주민)


정재민 하면 저는 뚝심과 소통 두 단어가 떠오릅니다.

 

강한 뚝심으로 주변 사람들과 영등포소녀상을 건립하는 등 오랜 지 역활동으로 여러 성과를 내온 정재민 후보, 그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지역을 살폈습니다.

 

또한 지역의 소상공인 및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주변의 이야기를 잘 듣기에, 사회적 약자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기에 정재민 후보에게 강한 신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의의 본질인 평등을 실현하고 서민의 고달픈 삶을 어루어 만져줄 정재민, 영등포의 정재민이라면 판을 갈 수 있습니다.

 

4. 윤미영(영등포여성회 회장)
 


저는 20여년 간 여성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에서 여성들을 만나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등포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있으며, 여성들의 안전을 담보할 몇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체감하는 것은 지향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해 영등포구청역에서 한 유명 아나운서가 불법촬영을 하다가 적발된 일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불법촬영의 위험은 곳곳에서 여성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등포역 인근의 성매매집결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구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역 개발 중심의 논리가 아니라 여성인권의 시각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등포가 성평등하고 인권 친화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선 순위에서 늘 밀리지만 사실은 우리의 삶을 가장 풍요롭고 정의롭게 만들어줄 평등, 인권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정재민 후보를 지지합니다.

 

5. 이병록 (정의당 국민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영등포 주민이자 정의당 국민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병록입니다. 여기 있는 정재민 후보는 제가 정의당에 영입 인사로 들어왔을 때 지역위원장으로서 저를 맞아 주었습니다. 정재민 후보는 지난 10년간 영등포에서 시민운동과 진보정당 활동을 통해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또한 당의 교육 담당자로써 진보정당의 가치와 비전을 누구보다 잘 실현해 낼 사람입니다. 이런 정재민 후보가 있었기에 군 출신으로 시민운동에 몸 담았던 제가 정의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습니다. 정재민 후보가 필히 영등포 주민의 선택을 받아 국회에 저와 함께 입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 이남신(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정재민 후보 후원회장)
 


영등포지역의 대안 정치인 정재민을 적극 지지합니다.

 

정재민은 정직합니다. 정재민은 진실하고 성실합니다. 정재민은 곁눈질하지 않고 오랜 동안 올곧게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정치에 힘쏟아왔습니다. 영등포에서 변함없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줄곧 애썼습니다. 젊은 패기와 올바른 가치관, 뛰어난 역량은 정재민만의 자산입니다. 정재민은 영등포의 가장 믿을 만한 진보적 대안정치인이자 공공자산입니다. 21대 총선 영등포지역에서는 정재민으로 판갈이가 최선의 선택입니다. 정재민 후보와 함께 정의롭고 공정한 영등포 지역 만들기가 시작될 거라 확신합니다. 정재민으로 판갈이~ 아자!

 

2020220()

정재민 정의당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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