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침 일찍 인천 검단으로 향했다. 인천 강화을 재보궐선거 지원을 위해서다. 우리 정의당은 인천과 광주 두 곳에서 후보를 냈다. 모두 좋은 후보다. 인천 강화을 박종현 후보를 위해 많은 당원들이 참석을 했다. 지도부들과 당원들이 하루종일 열심히 아무런 불평없이 묵묵히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좀 힘들었지만 고마움이 앞선다.
비록 정의당이 소수세력이기는 하나 열정이나 능력만큼은 어느 후보보다 뒤지지 않는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