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합니다. 가을날씨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침에는 쌀쌀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햇볕이 조금씩 나더니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시당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석한 많은 당원님들이 즐겁게 웃고 뛰어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아이들도 많이 참석하여 더더욱 좋았습니다.

어린아이들의 해 맑은 모습들을 보면서 그리고 아이들이 부모님들과 같이 이러한 자리에 올 수 있다는 것이 우리당의 장점이 아닌가?

많은 당원들과 가족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다. 그 만큼 당원들의 당에 대한 애착을 가지게 하고 가족들도 또한 우리당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짧은 하루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었고 오늘 참석한 당원님과 바빠서 참석하지 못한 당원님들은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이러한 자리가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