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2. 은평구위원회는 그 동안 선거구 개편이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A. 은평구위원회는 선거구 개편 논의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1. 2020년 당직선거 당시 조햇님(2018년 지방선거 출마) 위원장 후보와 박재송(2014년 지방선거 출마) 부위원장 후보가
2022년 지방선거 전략에 대한 토론을 거쳐 갑/을 개편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2. 갑/을 개편에 대한 후보간 토론에 기초해 조햇님 위원장과 박재송 부위원장이 공동정책으로 은평구위원회 선거구 갑/을 개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3. 박재송 후보가 코로나 비대면 상황에서 정의당은평구위원회 홈페이지에 선거구 개편에 대한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고 당원들에게 공약을 알려나갔습니다.
->정의당은평구위원회 부위원장 박재송 후보 비대면 공약설명회 (2020-09-19 10:41:48)
->관련 링크 : http://www.justice21.org/go/su-ep/2660/7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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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1. 은평구위원회 갑/을 선거구 개편, 지역사업 활성화!
지난 총선 은평에서는 김종민 부대표가 은평(을)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여 고군분투한 끝에 은평의 역량을 결집시켰고, 그 결과 2022년 지방선거 출마자가 2명 더 늘어 현재 은평지역위원회는 3명의 출마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2024년 총선이라는 정치일정 속에서 정의당 은평구위원회를 선거구와 동일한 갑/을 지역구로 개편하여 3명의 출마자를 중심으로 지역의 리더십을 구축하고 은평당원들과 함께 지역활동의 전략과 비전을 세워야 합니다.
->2020년 정의당은평구위원회 갑/을 선거구개편 ->2021년 지역사업 활성화, 지방의회 선거구 획정 등 정치개혁 ->2022년 대선, 지방선거 갑/을 출마 및 당선을 통한 역량 축적강화 ->2023년 지방의회 다수 진출을 통한 정의당 성장, 지역정치활동 비약 ->2024년 은평구 갑/을 총선출마, 정의당 원내교섭단체 구성
다른 정당들의 경우 일상의 모든 활동을 선거구 체제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정의당의 경우 현실적인 역량이 준비되지 못해 통합지역위원회로 운영하고 있지만 3명의 지방선거 출마자가 있다면 충분히 갑/을로 개편하여 준비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과정에서 얼마든지 출마자는 확대될 수 있고, 오랫동안 갑/을 통합으로 운영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때로는 같이, 때로는 따로 힘을 모아가며 시너지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갑/을 선거구 개편을 통해 지역사업을 활성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를 토대로 대선과 지방선거, 총선의 2년+2년 비전을 다시 세워 나가야 합니다. |
4. 2021.1.16. 정의당 은평구위원회 운영위에서 지역위원회 갑/을 개편안건이 만장일치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를 위한 당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당원모임을 추진하기로 하고 운영위에서 기획단(주세훈 윤종현 박수지)을 구성하여 당원모임을 기획하였습니다.
5. 2021.1.25. 서울시당 운영위에서 은평구위원회 의결사항을 보고 받고, 갑/을 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6. 2021.1.25. 당대표 성추행 사안이 정식으로 당에 보고되고, 언론에 발표되었습니다.
7. 2021.1.26. 추진하기로 했던 당원모임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8. 당의 여러 현안들을 놓고 당내 여러 논의가 진행되었고, 최종 2.28 전국위 회의에 당대표 보궐선거 안건이 상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설명절의 상황과 당 현안 관련해서 여러 지역위 차원의 논의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9. 시당과 중앙당 협의를 통해 은평구위원회 갑/을 개편 추진을 당대표 보궐선거와 함께 진행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안 받고
은평운영위에서 다시 논의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10. 2021.2.28. 은평을 창당대회 선관위원 투표를 온라인 운영위를 통해 확정했습니다.
11. 2021.3.2. 서울시당 운영위에서 은평을 창당준비위원회 인준의 건이 22명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12. 당대표 보궐선거 일정(2021.3.18.-21)과 함께 은평구위원회 갑 당원대회, 을 창당대회, 을 위원장, 부위원장 선출선거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