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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평구갑위원회

  • 정의당 은평 8월 당원모임 - 은평 대의원 토론회/당대회 혁신안 : 의견 정리

< 혁신안 최종안 개요>

 

  1. 강령 개정
  2. 당원 직접 민주주의

       -  당원 직접민주주의 확대 / 공식 홈페이지 개편 및 어플 개발 

      3. 당원 제도 

      - 선거권 및 피 선거권 요건 강화 / 청소년 예비당원 선거권 보장 / 

      4. .당원 문화 

     - 당원 교육 시스템 개편 

      5. 조직 문화 

      - 평등하고 안전한 조직 혁신 TF 설치 / 젠더폭력 없는 정의당을 위한 당대 젠더폭력신고 및 대응 핫라인 설치

      6..대의 기구 (의결체계)

     - 대의원대회와 전국위원회 개편 

     7. .지도체제 

      - 대표단 회의 신설 

    8. 청년정의당 

     -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설치 

     9. 부문, 직능, 과제별위원회 

     -  부문,직능,과제별 위원회  /국제연대위원회(과제) 신설 / 청소년위원회 신설

     10. 지역 강화 

      지역 속에 뿌리내리는 생활정치 실현 / 2022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역위원회 지원 방안 / 지역정치 활성화를 위한 담당 기구 신설
      / 지역위원장 연석회의  / 지방의원단 시스템 구축 / 정당법 개정
     
    11 당무 시스템 

     -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업무 플랫폼 개발-운영 / 당무감사위원회 신설 
     
    12 기관지 및 당 메세지 업무 시스템 

    - 당 기관지 신설 / 당 메시지 업무 시스템 개선

     13. 재정 혁신을 위한 제언
     
    14, 조기 동시당직 선거 

 

 

권수정 혁신위원 >

지역강화 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다.

지역위원회가 지역에 침투해 있지 않다. 지역이 약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기구,  담당기구, 재정, 어떻게 함께 노력할 것인가 논의가 더 필요하며

대의체제에 대한 지역위원장 개입에 대한 논의도 더 필요하다. 

당의 지원체계에 대한 이야기와 지역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햇님 전국위원 >

전국위원으로써 미안하고 고맙다.

혁신안 들이 전혀 새롭지 않다.  예전에 다 이야기 되었던 것이고, 의지의 문제다. 

지역강화 : 재정과 상근자 없이 강화되지 않는다.  혁신적인 내용이 없다. 

지역재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의 안으로는 구조적 부분해결이 안됨. 

껄끄로운 부분은 다 빠져있다.  TF 는 중요하지 않다. 당비 구조를 바꾸어야 하며, 중앙당/광역시도당을 슬림화해야 한다. 

정무직은 왜 늘어나는가 ? 혁신안은 없다. 

 

김광배 대의원>

혁신안 오늘 처음 봤다. 

뭘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  어떤 당이 되어야 하는지 구체적 상이 없다. 

전체 안이 6기 지도부에 대한 권고안인 것 같다. 진정한 혁신안이 없어 아쉽다.

홍보 담당으로 일을 했었다. 경험으로는  < 미디어 등등 > 이 충분히 전달이 되지 않는다.

홈페이지, 기관지는 2008년 진보신당에서의 고민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않았다. 

 

기관지를 만들면 어떻게 전달을 할 것이냐. 어떻게 배포 할 것인가 ?
결국 재정문제와 연결되어 있는 것인데.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교육 : 너무 두리뭉실하다.  재밌는 컨텐츠라는 것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 모르겠다. 

자발성을 끌어내는 컨텐츠는 쉽지 않다. 어떤 구성으로 전달할 것이다. 구체성이 부족 하다.
 

단일안으로 올라와서.이 혁신안으로 당이 얼마나 혁신이 될지 모르겠다. 

 

 

박재송 대의원>

상근자와 거점이 있으면 지역정치를 할 수 있다.  지속적 지역활동을 할 수 없다. 

총선을 통해 제3당의 입지를 찾으려고 했는데, 결국 양당체제가 강화되었다. 

진보정당이 어떤 길을 갈 것인다. 기대도 했다. 혁신위가 권력을 좀 가졌어야 한 것 아닌가 싶다.
 

여러 쟁점, 여러 이야기가 있다.  당원들이 봐도 뭐가 문제인지 알수가 없다. 

쟁점은 그대로 여러가지 안을 올려 놓고, 토론을 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2022년 지방선거 (대선)는/ 소수 진보정당은 진출가능성이 있고, 향후 10년의 정치 일정을 보면 놓쳐서는  이후를 보면, 놓치면 안된다. 

 

‘한시적으로라도 지역에 인적, 물적으로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고민을 있어야 한다. 

지역에서 2-3백을 넘을 수 없다. 당비 교부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분, 투자를 할 것인가. 

 

조햇님 전국위원 >

모두 허리띠를 줄여야 한다.  재정적자 폭은 계속 늘어날 것인데.. 

재정구조를 어떻게 바꿀지 의지가 중요하다.

 

 당원>

외연확장이 문제다.  그러면, 다수출마가 맞지 않나?

재정문제 : 지역의 진보 중 돈 있는 분을 만나야 한고, 후원회를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정의당의 색채는 진보지만, 당은 집권을 목표로하는데 많은 의원들을 배출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아쉽다.

 

당원>

향후, 이 혁신안을 어떻게 진행. 실행할 것인지 궁금하다.


응답>
사안에 따라 당권제도, 대의체제는 당헌, 당규 수정안으로 제시 될 것이며, 기관지/지역강화 : 차기 지도부에 혁신제안으로 차기 지도부가 이행을 하게 하는 것으로 제시 될 것이다. 
 

당원 >

펄럭이는 깃발이 아니라.,  10년 뒤를 생각하신 것 아닌가. 

진짜 혁신을 하려는 건가?

 

혁신의 안은.… 

여러 다양한 안을  고민했지만  문장으로 나온 것이 있다. 

이후 전략적으로 안을 만들어서 당대회에서 진행을 해야 할 것이다.

부대표 늘리는 것은 그 역할을 좀 더 명확히 규정한 것이다. 책임지는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기회가 한정적인 것을 늘려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후 대표단회의를 통해서 당내 주요 결정 사안에 참여할 수 있고, 같이 사업을 할 수 있는 권한, 부문의 책임자가 될 것이다.

 

2. 청소년, 청년정의당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다. 

 

박재송 대의원 >

청년 정의당 - 혁신안 중에 가장 혁신적인 내용이라 생각한다.

걱정이 되는 것은 당내 독립적인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향성을 맞는데. 청년 주체가 준비가 되어 있는지 의문이다. 

당을 통해 경험, 성장을 하는 것은 맞지만, 노동, 여성 현장의 대표성을 가지고 당으로 들어오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현재  청년, 학생의 구조가 없는 상황에서  주체가 준비되어 있지 않을 때 논란이 더 많아 질 수 있을 것 같다.  이에 대한 보안 방안이 있는지 궁금하다.

 

강민진 위원 응답 >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청년정의당은 정의당의 10, 20년뒤를 바라보는 세대성장으로 봐야 할 것 같다. 

부족한 부분은 창당 과정에서 논의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어디까지 권한을 줄 것인가. 인사, 재정, 편성등등.

청년부문위원회, 중앙당, 청년학생위원회에 많이 있고,  전체 당원의 1/10 정도 된다.  주체가 서로 연결, 새로운 세대로 집단적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재송 대의원> 

당 활동가 자산이 없어 투자를 해야 하지만, 실천 투입을 통해서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실력으로 맞는가?

준비가 되어있다면, 투자와 연건들이 더 늘여 갈 수 있는데, 반면, 축소될 것 같다. 

 

신현주 대의원 질의>

청년이 과대표성  되고 있는 것 아닌가? 왜곡되고 있는 것 아닌가?

잘못 가중치가 되면, 제대로 된 인재를 선출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권수정 위원 응답 >

청년정의당과 청년할당과는 다른 문제이다.  청년정의당은 다음 세대를 만드는 문제이고 생각한다. 

그런 문제로 인해서 당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좀 더 준비할 수 있는 시간들.이 필요하다. 

 

조햇님 전국위원> 

의지가 중요하다.  어떻게 다음세대 정치인을 만들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난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  

에전에 있던 제도라도 좀 제대로 이용해라. . 의원단에서 부터 의지를 보여야 한다. 

 

 당원>

좋은 의견을 내 놓아도.. 의원들이 의지가 없다고 하면, 하나 마나..

의지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 것인가.

 

3. 당권제도 변경

조햇님 전국위원 >

6개월은 3개월로 바꾼 것인다. 

선거구 획정등등의 이유도   3개월로 다시 바꿀 수 있다. 전국위원회에서 이 내용을 번복 하지 않도록 

당헌 내용으로 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  

 

기타 의견 >

입당은 손쉽게 하고, 당권을 갖기 위해 기준을 높여야 한다. 

피선거권도 교육을 받게하는 것 의무가 아니라 권리의 측면도 있다는 것을 고민했다. 

 

4. 혁신안 당원 의견 및 소회 

 당원 >

이게 무슨 혁신안인 모르겟다.  뭐에 떠밀려 만든 것 같다. 

당의 모든 것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정의당과 관련 없는 일로 왜 정의당이 흔들리는 것인지 알것 같다. 

보기 전에는 기대를 했었는데,  양당체제에서,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고 고뇌가 큰 것 같다. 

내용 중 청년정의당 제안은 좋다. 

 

김광배  대의원>

걱정되는 것이 있다. 

6기 지도부가 원외에서 당선 되었을 경우, 힘있게 유지 될 수 있을 까?

정치는 원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의원들과 따로 놀 수 있는데…  예전 민주노동당의 경험을 다시 보게되면 어떻게 될 지….


당원>

이 건을 강제 할 수 있는 건이  어떤 시스템적인 것을 보완해서 만들 수 있을까?

정의당은 하는 것도 없고, 안 하는 것도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당원>

부채의식이 있다. 정의당에 당비를 내고 하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다. 

정의당이 뭘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정체성을 잘 모르겠다. 

청년, 여성등이 과대표가 되어 있는 것 같아. 현재 역량이 되지 않은데, 구색 맞추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여성으로 비율을 하는건 아니지 않냐. 그냥 튀려하는 행동으로 보인다. 사람의 역량이 되지 않는데.. 

페미당 아닌가? 당적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 계속해야지 시스템을 보려왔다. 

뭐 하면서 바뀌어야 하는데.. 바꿀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다. 

탈당도 표현의 방식이다!! 다른 방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있었음 좋겠다. 

 

서로 깨려하고,,  상처만 주는 것 싫다.

튀는 정당 같다, 명확한 정체성 없이 각개약진한다는 느낌이 든다. 

진보정당이 뭘 대의하려 하는지 궁금하다.

 

권수정 혁신위원 >

이제는 정확하게 해야하는 곳이 어딘지 80%를 이야기 하는 건, 사회적으로 

명확하게.. 이야길 하기 어렵다. 폭넓고, 고민을 해야 한다. 

 

혁신안은 집행을 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을 담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정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다.  우리당은 현실적으로 다원적인이다.   다원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 가야 한다. 

아쉬움은 있지만,  과정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고민의 시작은 마무리가 아니라 향후에도 계속 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봐 주기 바란다.  

오늘부터 혁신 시작!! 이렇게 시작되지는 않는다. 계속 이뤄져야 한다. 

 

 

참여댓글 (1)
  • 주웹세상
    2020.09.07 04:08:37
    의견전달 방식과 의견수렴의 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인재선발 과정이 청년, 성별의 기준이 아니라 전문성과 직업의 대표성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무능한 사람과 상향식 외부인 영입으로 선택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선출된 인물 인정이 되지 않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