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금), 정의당 마포구위원회는 마포T타운 상인, 정의당 서울시당, 민생본부와 함께 태영건설 본사 앞에서 마포T타운 상가세입자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마포T타운 사모펀드의 무책임한 부당계약과 무리한 명도소송을 규탄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4명의 상인 뿐 아니라 박인숙 정의당 부대표, 정재민 서울시당 위원장, 오현주 마포구 지역위원장이 참석해, 상가세입자 퇴거를 목적으로 전대차계약서 서명을 강요하고 명도소송과 영업방해를 통해 대책 없이 상인들을 쫓아내려는 태영건설, SK, 농협 등 대기업 사모펀드의 횡포를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마포구위원회는 대기업의 이윤 탐욕에 고통받는 마포T타운 상인들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