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정의당 동작구위원회(준)는 이창우 새정치민주연합 동작구청장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정의당 동작구위원회(준)는 오는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창우 새정치민주연합 동작구청장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로 무능과 무책임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민얼굴을 똑똑히 확인했다. 사건 은폐와 꼬리 자르기에 급급해 단 한 명도 제대로 구조하지 못한 정부·여당은 사람보다 돈, 인권보다 효율을 우선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정의당은 사태의 심각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며, 선거 때만 국민과 유권자를 앞세우고 실제로는 사리사욕, 권력욕에 눈이 먼 현 정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정의당 동작구위원회(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사는 동작’을 구호로 내건 이창우 후보가 정권의 오만함을 심판하고 지금 동작구에 필요한 풀뿌리 정치를 구현할 적임자라고 판단한다. 정의당 동작구위원회(준)는 이 후보가 서민 정책에 앞장서고, 소수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며, 지역의 크고 작은 단체들과 꾸준히 소통해 뿌리가 튼튼한 동작구를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
정의당 동작구위원회(준)는 이창우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법한 범위 내에서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젊고 능력있는 이창우 후보의 동작구청장 당선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2014년 5월 28일
정의당 동작구위원회(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