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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대문구위원회

  • 여성주의 당원모임의 해명을 요구합니다.

[입장] 여성주의 당원모임의 해명을 요구합니다.

'당게 아재'건에 대하여 여성주의 당원모임의 해명을 요구합니다. 여성주의 당원모임은 지난 문예위 논평사태로 촉발된 당내 메갈논란이 발생했을 때 서대문과 관악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여성주의 당원모임은 진보결집 플러스 활동가들이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원들을 조롱하는 팟캐스트 진행으로 당에서 징계를 받은 분들도 여성주의 당원모임 소속의 회원들입니다. 

장수정 서대문 부위원장의 해명을 요청합니다. 장수정 서대문 부위원장은 여성주의 당원모임의 핵심 활동가입니다. 당내 메갈논란에서도 여성주의 당원모임 연서명을 주도하였으며, 지난 전국위 및 대의원대회에서 여성주의 당원모임 회원들과 함께 유인물을 나눠주고 피켓팅을 하였습니다. 지난 전국위 및 대의원대회에서 홍보와 피켓팅을 벌였던 여성주의 당원모임 회원 중 서대문 여성주의 당원모임 회원들이 상당수였습니다. '당게 아재'는 여성주의 당원모임 소속의 청학위 활동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장수정 서대문 부위원장은 '당게 아재'가 누구인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당게 아재'가 본인이 서울시당 조직사업에 활발히 참여한 활동가라고 소명한 점을 미루어 볼 때 장수정 서대문 부위원장과 함께 여성주의 당원모임의 주요한 활동가라고 추정합니다. 당원게시판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당게 아재'건이 개인의 일탈인지 아니면 여성주의 당원모임과 관련이 있는지 해명을 요청합니다. '당게 아재'와 친분이 있는 분의 증언으로는 '당게 아재'는 모범적인 활동가라고 합니다. 그런 모범적인 활동가가 아무런 이유없이 가족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세컨드 아이디를 생성하여 당원게시판을 도발, 조롱 등으로 유린했다고 보기 힘들 것입니다. 

지난 전국위에서 채택된 여성주의 관련 특별결의문에는 당원게시판에 대한 통제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내 메갈논란에서 당원게시판을 유린하였던 '당게 아재'의 행태는 여성주의 관련 특별결의문에 포함되어 있는 당원게시판 통제의 명분을 만들기 위한 의도가 있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지난 전국위에서 채택된 여성주의 관련 특별결의문의 영향으로 홈페이지 운영세칙이 당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개정되었습니다. 개정된 홈페이지 운영세칙의 개략적인 내용은 당원게시판에 대한 통제강화입니다. 여성주의 당원모임(진보결집 플러스가 주축임)이 특정 목적을 가지고 관철시킨 결과일 수 있다고 바라볼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장수정 서대문 부위원장이 현재 당원게시판에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시망 서대문 운영위원을 통해 답변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16년 10월 19일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조화롭게 공존하는 성평등 및 여성주의를 지향하는 carpe diem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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