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서울노원구

  • 노원구위원장 주희준입니다


출마의 변 및 공약


영화 1987을 보셨는지요? 땅끝마을 해남 달마산 자락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6학년 서울유학을 왔습니다. 그리고 1987년 대학생활을 맞았습니다. 저의 대학생활은 1987 영화속 그대로입니다. 30년이 흘렀습니다.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진보정치 한길만 걸었습니다.

이제 더도 덜도 말고 딱 삼세판에 도전합니다.
2014년 노원구의원 2016년 노원병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지금 2018년 상계동에서 구의원선거에 출마합니다. 이번에는 이깁니다. 거대양당의 기득권에 막혀 한번도 제 역할을 해보지 못한 정의당과 주희준이 나섭니다. 노원구에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정의당의 정치적 시민권을 획득하겠습니다. 평범한 보통사람들의 목소리를 찾겠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1등 당첨 37번째 로또명당이 있습니다.
어쩌면 로또명당을 통해 추운 겨울을 벗어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어디에서 희망을 찾고 계십니까? 저에게 희망은 일상생활입니다. 8단지 재건축 현장에서 상곡, 청원초 학부모들은 추운 겨울을 맞습니다. 로또명당이 아니라 석면해체와 제거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주민감시단 활동에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찾습니다.
뜨거운 햇빛에 땀 흘려가며 교육청 앞에서, 청와대 행진에서 외쳤습니다. 15, 16단지 꿈동산 유치원 학부모님들은 목이 터집니다. “유치원 존속,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은 마침내 승리했습니다.
통통어린이 집, 옹달샘 방과후 교실에 참여하는 엄마, 아빠들은 늘 이야기 합니다. “경쟁이 아닌 협동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토요일 아침마다 운동장에서 만나 이야기 나눕니다.
중고생 두 자녀를 둔 학부모가 흐르는 눈물을 훔칩니다. 아이들이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습니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학교 밖에서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코자 중고생무료공부방 BEEC(빅)을 운영합니다. 70여명의 학생들이 20여명의 재능기부 선생님들과 함께 무럭무럭 커가고 있습니다.
돈 없고 빽 없는 우리들의 희망은 로또명당이 아니라 일상 속에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저의 시야을 평범한 일상에서 노원구의회로 확대시키려 합니다. 정치의 효능감을 증명하려 합니다. 구의원 활동과 좋은 정치를 통해 평범한 시민들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이겠습니다.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상계동 20여년 동안 일상에서 보고, 만지며 함께 느껴온 주희준이 곧 구의원이 됩니다. 지방선거의 성과를 기반으로 평범한 보통사람들과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지역정치인으로 일을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부탁을 하고, 일처리를 위해 동분서주 하는 주희준이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성장해 갑니다. 2018년 6월 이후 노원구는 한층 더 풍성해집니다. 고맙습니다.



<공약>
1. 중고생을 위한 무료공부방 지원강화
2. Dream Factory(노원구립 코딩교육장)
3. 중고생 무상교복 추진
4. 노원 어린이3Km, 청소년5Km마라톤대회 개최
5. 석면안전지원조례로 구청 특별감독 의무화

상계1,8,9,10동 구의원 출마자 주희준(노원구위원장)드림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