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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원구

  • 안녕하세요. 중앙 대의원에 출마하게 된 김효정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습니다.
따뜻한 격려와 차가운 질책을 부탁 드립니다. ^^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중앙 대의원에 출마하는 김효정입니다.

저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16 3, 정의당에 가입하기 전까지 사회활동이나 정당활동의 경험은 없습니다. 그러나 늘 제가 살고 있는 이 시대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사회의 부조리와 마주할 때 제 가슴속 어딘가에도 불덩이처럼 솟아오르는 정의감 같은 것이 있다는 걸 깨달으면서도 그것을 밖으로 꺼내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해에 정의당에 가입하였고, 국정농단으로 시작된 촟불시위에 참여하게 되면서 생애 처음 정당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 시대를 살아가며 같은 고민을 하는 정의당의 당원들과 촛불시위부터 이번 19대 대선 선거운동까지 같이 하면서 끈끈한 애정과 함께 정의당의 당원으로서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짧았지만 비할 수 없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경험이었으며, 이제는 제 생활의 일부가 된 정의당에서 허락이 된다면 좀 더 깊이 있게 활동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생물학적 나이 마흔여섯, 사회생활 나이 어언 스물다섯, 정의당 나이 이제 갓 한 살이 지났습니다. 제 자신과 팔을 뻗으면 닿는 거리의 주변에만 신경 쓰며 살아왔는데, 정의당에서 시작하는 제 새로운 인생은 제가 그랬듯이 문 밖에서 서성거리는 우리 시대의 평범하지만 정의로운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대의원, 아직 제게는 너무 큰 이름이지만 참여하여 배우고 공부하면서, 중앙당과 지역구 노원의 사이에서 열심히 전달자의 역할을 하며, 선거철만이 아닌 매일 매일의 일상에서 제 주변에 정의당의 가치와 이름을 알리고 각인시키는 홀씨가 되겠습니다.

정의당의 새로운 씨앗이 되어 다양한 꽃과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약 >
1. 주변 생활인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중앙당에 전달하겠습니다.

2. 정치에 관심이 있는 지인들을 당원으로 안내하겠습니다.

2. 소속 지역 평당원들의 정기 모임을 활성화하겠습니다.

3. 일상생활에서 정의당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하겠습니다.
 

<메인 슬로건>

밥상위의 정의당

<보조 슬러건>

생활속의 정의당 일상속의 대의원

<약력>

1971년 서울 출생

() 정의당 노원구 평당원

감사합니다.

 

참여댓글 (2)
  • 정관매진
    2017.06.21 19:11:56
    아~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네요~~적극 지지 합니다~~
    ^^
  • 오직정의
    2017.06.22 14:27:35
    열렬히 지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