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병 주희준 후보 선거본부 2월 4번째주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주는 상계중앙시장 척사대회부터 시작해서 광화문 민중총궐기로 마무리 했습니다.

상계중앙시장은 제게 고향같은 곳입니다. 함께걸음 의료사협 한의원이 중앙시장에 있던 때

저는 상인회 총무를 맡으며 상인분들과 가족처럼 지냈습니다. 

아직도 주차장과 화장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지난 화요일에는 1004명의 시민이 저를 지지해주셨습니다.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 하나 하나 이름을 가슴 깊히 새겼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상계역, 수락산역, 마들역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시민들에게 머리숙여 인사하고 있습니다.

선거라는 과정을 통해서 더 겸손하고 낮은자세로 임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원자력병원 14기 노조집행부 출범식에 참여해서 뜨거운 연대사를 했습니다.

강창곤 위원장님과 노조 집행부에게 한없는 응원을 보냅니다.

노동법 개악 저지와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비는 4차 민중총궐기 대회 현장에서 다시 다짐합니다.

우리 가난한 서민들을 위하여, 금수저를 비롯한 그들만의 리그를 청산하기 위해서 끝까지 달리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