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혁신당대회를 끝내고 나면 새로운당명 새지도부와 함께 진보정당 운동이 새롭게 시작합니다.

중앙정치만이 아닌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다음주부터 새로운당명을 알리고 수많은 현안들에 대한 선전전(1인시위등)을 했으면 합니다.

매일하는것 아직은 불가능에 가깝기에 2-3일에 한번씩 출근 선전전등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또한 지역에 새롭게 시작하는 당명으로 플랑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의지가 있는 당원들로 부터 십시일반 모아서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노원은 아직 지역위원회가 없습니다.

지역위원회 건설 준비모임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직선거와 혁신당대회로 관심이 많아진 지금 준비모임을 시작하고 지역위원회를 알리는 홍보를 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아픔을 가진 단어이기도 하지만 통합진보당 노원지역위원회는 저에게 좋은 추억이었고 자랑이었습니다.

그 행복했던 순간을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진보정의당(?) 노원지역위원회가 다시 모범이 되어보아요.

두서없이 글을 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