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노원지역 캠페인 참여 3

정의당 노원지역위원회는

어제 2015년8월11일 화요일 16시부터 20시까지

노원지역 시민연대에서 주체하는 열아홉번째

세월로 진상규명을 위한 4월16일의 약속 “노원 화요마당”에

주희준 위원장, 김길태 부위원장, 이승환 당대의원 이상 3명이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에 참여 했습니다.

어제는 새로운 당원들의 응원도, 참여도 없어서 약간 힘 빠지는 날이었지만

약30분간 시원하게 내린 소나기 덕분에 시원하게 캠페인에 참여햇습니다.

그리고

행사 후 뒤풀이에서 다음부터 정의당 로고가 있는 조끼나, 티셔츠를 입고 참여하겠다는

제안에 흔쾌히 행사 주최자가 동의 해주어서 무척 좋았구요.

그래서

지난번 노원지역위원회 운영회의에 참석하신 서울시당위원장님께 건의드린

정의당 로고가 붙은 조끼나 티셔츠가 빨리 지원 되었으면 좋겠네요.

세월호 관련해서 좋은 일도 하고

노원역앞 백화점 주변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의당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총선도 점점다가오는데.......